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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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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43회 작성일 19-12-18 22:16

본문



국운 시리즈를 마무리해야하지만 '<천문 2>'에 대해서 이미 국운 시리즈로 올린 마당이라 어쩔수 없다.

<천문 2>에서 점이 찍혀있는 부분을 자세히 보면 한가지 특이점이 있다.

그것은 다른 점들은 '巳符(사부)'의 몸체 바깥에 있는데 간지로 무자만큼은 '巳符(사부)' 꼬리의 안에 찍혀 있다.



즉 위 그림에서 붉은 번호 7번을 보면 알수 있다. 총 6개의 점이 있으며 5개의 상대적으로 약간 큰점과

1개의 약간 작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게 보면 이 一坎水(일감수)로 시작된 임오로부터

무자에 이르런 때가 어제 음력11월21일 무자일이었으니 특별한것이 뭐 있나 싶어서 세상을 잘 살피고 있었지만

사회속에서 벌어지는 일은 그리 눈에 띄는 일이 없었다. 그러나 어제 황해도 해주시 인근에서 지진이 있었다.





위 지진은 어제 오후 4시경에 일어났고 이 지진이 특별한것은

그동안 지진이 육지로 올라오지 않고 바다를 헤매고 다니다가 어제 지진기록은 육지에서 일어난 지진이다.

물론 2.0보다 작은 지진은 기록되지 않기에 그것을 감안한 지진이지만

사람의 일도 또한 반영되는 것이 운수라 그것을 바탕으로 보는 것이 옳다.

그런데 위 사진을 보면 진원지 인근의 銀波湖(은파호)의 모양이 범상치 않다.

畵龍點睛(화룡점정)을 흉내내본 것이지만 마우스로 점을 찍다보니 우스꽝스런 그림이 되었다.


꼭 龍(용)이 또아리 틀면서 東北方(동북방)을 보고 있는 모양이다.

여기서 북한에 대한 지도정보가 박약한 관계로 정확한 위치를 찾는것이 어렵지만 해당지역 지도를 찾을수 있었다.





결국 위 사진을 보면 진원의 위치가 長壽山(장수산) 인근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런데 그 인근에 新院邑(신원읍)이 있고 그 아래를 보면 首陽山(수양산)과 해주시가 있다.

여기서 많은 정보를 확인할수 있다.

우선 진원지가 있는 長壽山(장수산)의 이름이 긴 수명의 산으로 신선의 術(술)을 상하고 있으며

일단 長壽山(장수산)에 대해서 찾아보았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38386&cid=46617&categoryId=46617


역시, 그 내용이 충만하다.

滅惡山脈(멸악산맥)의 가지이며 그 끝에 보니 원래 꿩이 많아 雉岳山(치악산)이었으며

임진왜란을 거치며 長壽山(장수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천지공사에 차경석의 3대를 예언한 시를 받은 시점이 杏壇酒幕(행단주막) 인근 솔밭에서

新岩酒幕(신암주막) 사이인데 비로소 새 新(신)에 해당하는 일이 많아지기 마련이다.

또한 수양매월은 먹이며 먹은 六乾天(육건천)과 一坎水(일감수)를 상징하며

이는 숙구지 공사에서 보인바인데 결국 태을주의 권능이 풀리는 단계로 나아간다는 것을 징조가 나타낸다.


해주 수양산에서 백이숙제의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대학속에 담긴 도통의 심법이란 본질적으로 재신민과 덕본재말에 있다.

그것을 몸으로 행하지 않고 입으로 외운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일심공부란 무엇인가? 잘 생각해야한다.

在新民(재신민)을 통하여 輔國安民(보국안민)을 위한 일심이 작용하여 무혈정권교체를 이루었다.

그리고 오늘날 반세기동안 토착왜구세력의 난동으로 본토왜놈에게 대해서 제대로된 가르침을 주지 못했지만

지금은 그들에게 한국의 매운맛을 보여주고 있으며 더나가 그들을 반드시 격퇴해야한다.

지금의 운수를 징조가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다.


滅惡(멸악)으로 烏合之卒(오합지졸)을 모두 멸하게 된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결국 천지공사가 알리는 흐름의 선을 따라서 현실도 움직이고 있으며

지금 토착왜구의 발악은 마지막 발악이 된다고 알리고 있다.

본토왜놈의 침략에 맞서싸워도 부족한 시간에 내부의 토착왜구가 나라를 분열시키고 망치고 있으니

그것들의 죄악이 산처럼 쌓이니 점차 그것들을 옥죄어 가는 것이다.

 본래 무자, 기축이 鳧卵(오리알)과 인연이 깊은 것도 이유가 있다.

년운으로 무자, 기축년이 돌아서 닿으며 무자, 기축일로 좁혀들어온 운수라 72년을 건너와서 돌아든 것이다.


천지공사는 돌아드는 세상사를 잘 봐야 다가오는 미래를 알수 있다.

그 틀을 모르면 뜬금없이 황당해질 뿐이며 그 틀을 알고 보면 기다리는 것이 뚜렷해 진다.


오늘도 파멸의 길을 열고 있는 토착왜구와 본토왜놈을 볼때마다 결국 그것들이 불러들이는 운수가

스스로 무덤을 파는 짓으로 결론날것을 예고하고 있다.


지진이 빙글빙글 바다를 돌다가 육지에서 발생한 곳이 銀波湖(은파호)가 있는 長壽山(장수산)이니

신선의 術(술)이 나올 징조이며 또한 오리가 날려면 물이 필요한데 이미 오리가 날아오르니

은빛 물결이 이는 격이다. 개미가 싸운것을 보고 탄허스님은 육이오를 예언했다.


一坎水(일감수)의 절기인 대설(亥)을 지나며 임오일를 거쳐서 무자일에 이르면서

여전히 흐름을 따라서 운수는 진행중이라는 것을 말한다.


행단주막 인근 솔밭에서 벌어진 스물한명 일진회원들의 죽음은 다가오는 토착왜구의 궤멸이 

시작된다는 것을 말한다. 


바다에서 보면 海州(해주) 首陽山(수양산)에서 長壽山(장수산)과 銀波湖(은파호)로 이어지는

지형처럼 지금의 운수 또한 그렇게 이어지는 것이다.


首陽梅月(수양매월)이 말하는 먹은 火遁(화둔)에 이어서 또하나의 숨겨진 운수인

또 하나의 萬古遺風(만고유풍)을 부르고 있다.

그렇게 무자일 경신시에 일어난 지진은 그 운수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P.S. 참고로 성장공사도의 좌7봉 우9봉은 경신을 말한다.

년월일시로 꺽어져 들어오고 있다는 것을 징조가 말하는 것이다.




[출처] 2020년 국운 - 31.이어진 끈|작성자 보석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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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삼생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저는 잘 모릅니다. 이런 글 올리고도 뻔뻔 하니 얼마나 이 게시판 운영자 하고 응아 응아 했으면 이렇게 당당 할까?

ㅋㅋㅋㅋㅋ

이거 복사 해서 다른데 올려 보세요

운영 잘 했나 객관적으로 보게

... 뻔 뻔 한 것은 운영자나 너나

... 혹시

동업자?

/

andres001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응아 응아 한 거 1도 없고..

그런 건 삼생이 주특기 아닌감?

아무튼, 인간적으로 근본이 안 된 놈

댓글 다는 꼬라지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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