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의 우릿말 모음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고유의 우릿말 모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 20-06-11 02:49

본문

고유의 우릿말 모음 베론쥬빌 : 배신을 당한 여성 미르 : 용의 순수 우리말 푸르미르 : 청룡의 순수 우리말 미리내 : 은하수의 우리말 커리쉴하프 : 마을 수장의 전쟁 도구 장비들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마루 : 하늘의 우리말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가람 : 강의 우리말 해류뭄해리 : 가뭄 후에 오는 시원한 빗줄기 그린비 : 그리운 남자라는 뜻의 우리말 그린내 : 연인의 우리말 아라 : 바다의 우리말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가온대 : 옛말), 길로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 어라연 히프제 : 치마를 입고 화살쏘는 여성들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누리: 옛말)의 중심(가온대: 옛말)이 되어라 가시버시 : 아내와 남편의 우리말 그린나래 :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 사이 비나리 : '축복의 말'의 우리말 한울 : 우주 길가온 : 길 가운데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가람 : 강의 우리말)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듀륏체리 : 늦게 얻은 사랑스러운 딸자식 물비늘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타니 : 귀걸이 나린 : 하늘이 내린 아리아 : 요정의 우리말 수피아 : 숲의 요정 푸실 : 풀이 우거진 마을 달보드레하다 : 연하고 달콤하다 아토 : 선물 까미 : 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동물을 일컫는 말 꼬두람이 : 맨 꼬리 또는 막내 희나리 : 마른 장작의 우리말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물마 :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휘들램 : 이리저리 마구 휘두르는 짓 헤윰 : 생각을 뜻하는 우리말 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를 뜻하는 우리말 (라온 : '즐거운' 이라는 순 우리말) 라온제나 : 기쁜 우리 라온힐조 : 즐거운 이른 아침 (힐조 : '이른 아침'의 순 우리말) 안다미로 : [부사]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에멜무지로 : 단단하게 묶지 아니한 모양 결과를 바라지 아니하며, 헛일하는 셈 치고, 시험삼아 하는 모양 꽃잠 : 신혼부부의 첫날밤을 이르는 우리말 사나래 : 천사의 날개를 뜻하는 우리말 나르샤 : 날아 오르다를 뜻하는 우리말 베리, 벼리 : 벼루 흐노니 : 누군가를 굉장히 그리워 하는 것 노고지리 : 종달새 아미 : 눈썹과 눈썹 사이(= 미간) 이든 : 착한, 어진 이내 : 저녁 나절에 어르스름한 기운 너울 :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너비 : 널리 온누리 : 온세상 아사 : 아침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말이어서 현재 일본어) (아사 = 일어로 아침) 하제 : 내일 아스라이 : 아득히, 흐릿한 슈룹 : 지금은 사라져버린 우산의 옛말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초아 :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하나린 : 하늘에서 어질게 살기를 바람 하야로비 : 해오라기 맨드라미 : 흔히 알고 있는 식물. 순 우리말 꼬리별 : 혜성 별찌 : 유성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옛살비 : 고향 다흰 : 흰 눈꽃같이, 세상을 다 희게 하는 사람 다원 : 모두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 바오 : 보기 좋게 은가람 : 은은히 흐르는 강(가람)을 줄여 만듦 은가비 :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라 파니 :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퍼르퍼르 : 가벼운 물체가 가볍게 날리는 모양 포롱거리다 : 작은 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는 소리 늘해랑 : 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 나릿물 : 냇물 타래 :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 것 도담도담 : (어린아이 등이) 별탈없이 잘 자라는 모습 올리사랑 : 자식의 부모에 대한 사랑. 또는 아랫 사람의 윗사람에 대한 사랑 벗 : 친구의 순수 우리말 도래솔 : 무덤가에 죽 늘어선 소나무 한울 : 한은 바른, 진실한, 가득하다는 뜻이고 울은 울타리 우리 터전의 의미 비마중 :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 서리서리 : 국수나 새끼 등을 헝클어지지 않게 빙빙 둘러서 포개 감는다는 것 여우비 : 해가 난 날 잠깐 내리는 비 하람 : 꿈의 뜻, 하늘이 내리신 소중한 사람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가론 : 말하기를, 이른 바(所謂). 맛조이 : 마중하는 사람. 영접하는 사람 아름드리 : 한 아람이 넘는 큰 나무나 물건 또는 둘레가 한 아름이 넘는 것 아련하다 : 보기에 부드러우며, 가냘프고 약하다 도투락 : 어린아이 머리댕기 우수리 : 물건 값을 치르고, 거슬러 받는 잔돈 가우리 : 고구려 (중앙) 구다라 : 백제 (큰 나라) 미쁘다 : 진실하다 아띠 : 친구 새라 : 새롭다 다솜 : 애틋한 사랑 다소다 : 애틋하게 사랑하다 다소니 : 사랑하는 사람 난이 : 공주의 순수한 우리말 는개 : 안개비와 이슬비 사이의 가는 비 늦마 : 늦은 장맛비 샘바리 : 어떠한 일에 샘이 많아 안달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 '바리'는 어떤 한 분야에 집중적인 사람을 낮추어 부르는 우리말 (예 : 악바리, 군바리) 마소두래기 : 말(言)을 이곳저곳 옮겨 퍼뜨리는 것 산돌림 : 옮겨 다니면서 내리는 비 (소나기) 호드기 : 버들피리. 사투리로 호들기 (소설'동백꽃') 볼우물 : 보조개를 뜻함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숨는 별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진 그 과실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 것 느루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꼬꼬지 : 아주 오랜 옛날 겨르로이 : [옛] 한가로이, 겨를 있게 눈바래기 : 멀리가지 않고, 눈으로 마중하는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그미 : 그 여자 숯 : 신선한 힘 즈믄 - 천 (1000) 온 - 백 (100)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마닐마닐 : 음식이 씹어먹기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하슬라 : 강릉의 순 우리말 고타야 : 안동의 순 우리말 아라가야 : 함안의 순 우리말 새, 하, 마, 노 : 순서대로 동,서,남,북의 우리말 부라퀴 :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고 덤비는 사람 핫어미 : 유부녀의 우리말 핫아비 : 유부남의 우리말 아리수 : 한강의 우리 샛 별 :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빛나는 금성을 이르는 말 닻 별 : 별자리 중에서 '카시오페아'를 달리 이르는 말 꽃샘 바람 : 봄철 꽃이 필 무렵에 부는 찬 바람 소소리 바람 : 이른 봄에 살 속으로 기어드는 차고 음산한 바람 돌개 바람 : 회오리 바람 섬서하다 : 지내는 사이가 서먹서먹하다 산돌림 : 옮겨다니며, 한줄기씩 내리는 소나기 사시랑이 : 가늘고 힘없는 사람 사부랑 사부랑 : 물건을 느슨하게 묶거나 쌓아놓은 모양 앙짜 : 앳되게 점잔을 빼는 짓 옴니암니 : 아주 자질구레한 것 (예 : 그렇게 옴니암니 따지지 말게) 모꼬지 :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 오비다 : 좁은 틈이나 구멍 속을 갉아내거나 도려내다 나비잠 : 갓난 아이가 두팔을 머리 위로 벌리고 편히 자는 잠 집알이 : 새 집 또는 이사한 집을 인사차 찾아보는 일 건잠머리 : 일을 시킬 때에 방법을 일러주고, 도구를 챙겨주는 일 (예 : 그는 건잠 머리가 있으니, 잘 가르쳐 줄게다) 하늬 바람 : 서풍 북새 바람, 됫 바람, 된 바람 : 북풍 마 파람, 앞 바람 : 남풍 자귀 : 짐승의 발자국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도닐다 : 가장 자리를 빙빙 돌아다니다 소마 : 오줌을 점잖게 이르는 말 고수머리 : 곱슬머리 하마하마 : 어떤 기회가 계속 닥쳐오는 모양, 어떤 기회를 마음을 조리며 기다리는 모양 하르르하다 : 종이나 옷감 따위가 얇고, 매우 보드레하다 에움길 : 굽은길 에우다 : 둘레를 삥 둘러싸다, 딴길로 돌리다 희치희치 : 드문드문 벗어진 모양, 군데군데 치이거나 미어진 모양 소마소마 : 조마조마 셈나다 : 사물을 잘 분별하는 슬기가 생겨나다 셈차리다 : 앞 뒷일을 잘 생각하여 점잖게 행동하다 아이서다 : 임신 아퀴 : 일의 갈피를 잡아 마무르는 끝매듭 사달 : 대단찮은 사고나 탈 사그랑이 : 다 삭아서 못쓰게 된 물건 고수련 : 병자를 정성껏 돌보는 일 자리끼 숭늉 : 밤에 마시기 위해 머리 쪽에 놓아둔 물그릇 먼 산 바라기 : 그저 먼 산을 향해 시선을 두고 있음을 뜻하는 말 비슷한 말로는 '별 바라기'가 있다 지망지망히 : 조심성 없이 임 : '으뜸'이라는 뜻의 고대 한국어 드레 : 인격적으로 점잖은 무게 (예 : 어려도 드레가 있어 보이는구나) 모람모람 : 이따금씩 한데 몰아서 둔치 : 물이 있는 곳의 가장자리 

추천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655건 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405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2 12-20
840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2 12-22
840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2 12-22
840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2 12-22
8401
바라봄 댓글+ 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2 12-19
8400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2 11-08
839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2 12-14
839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2 05-07
8397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2 05-05
8396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2 12-31
8395 돌바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2 04-10
8394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2 04-10
839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2 12-29
839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2 06-07
839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2 05-19
839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2 05-22
8389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2 05-16
열람중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2 06-11
8387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2 06-04
8386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2 06-10
8385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2 06-09
8384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2 06-11
838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2 08-02
838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2 06-18
838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2 06-19
838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2 06-20
8379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2 06-26
837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2 06-24
8377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2 07-10
8376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2 07-07
8375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2 07-12
8374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2 07-18
837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2 09-24
837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2 07-29
837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2 09-03
837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2 07-26
8369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2 10-06
836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2 09-16
8367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2 08-27
836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2 03-12
836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2 03-05
836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2 02-27
836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2 03-03
836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2 02-19
836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2 02-17
836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2 02-20
835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2 02-11
835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2 02-11
835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2 02-02
835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2 02-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