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雲 崔致遠 과 孤山 尹善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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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두 신선 최치원과 윤선도의 유토피아를 찾아서
崔致遠 : 통일 신라 말기의 학자 . 문장가(857~?). 자는 고운(孤雲), 해운(海雲)이다.
868년 12세 때 당나라에 유학하여
18세의 나이에 장원으로 급제하였다. 황소의 난이 일어났을 때 <토황소격문(討黃巢檄文)>으로 문장가로서 이름을 높였다.
저서에 《계원필경(桂苑筆耕)》 등이 전한다.
尹善道 : 조선 중기의 문신 . 시조 작가(1587~1671). 자는 약이(約而), 호는 고산(孤山), 해옹(海翁)이다.
정철, 박인로와 더불어 조선 3대 시가인(詩歌人)의 한 사람이다. 치열한 당쟁으로 일생을 거의 벽지의 유배지에서 보냈다.
경사(經史)에 해박하고 의약, 복서, 음양, 지리에도 통하였으며, 특히 시조에 뛰어났다.
그의 시조는 주로 시조의 일반적 주제인 자연과의 화합을 주제로 담았다.
저서에 《고산유고(孤山遺稿)》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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