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그리워 하면 만날수 있다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시마을 광장

자유게시판

HOME

시마을 광장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그리워 하면 만날수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5회 작성일 20-06-29 22:36

본문

그리워 하면 만날수 있다
/지천명

그리움에 이유 있느냐고
묻지 말아라

그리워 하면
보기 싫은 꽃도 핀다

보기 싫은 꽃이
피었다고
눈 흘기지 마라

예쁜꽃도 지는 때에는
모두 꼴보기 싫어지는
것이다

자신의 아릿다움에
되취 되어
그리워 핀 꽃을
깔보지 마시라

추천0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0	화두와 미의 기준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1-11
109	봄 댓글+ 1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3-26
108	어머니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3-27
107	어느날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3-18
106	백신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11-28
105	조산원 눈 사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12-20
104	지역장비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5-11
103	겨울은 길고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1-13
102	바다위의 배는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2-13
101	핑크포인트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3-27
100	노동으로 파먹고 살면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1-17
99	바다로 간 싸나이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11-10
98	비 내리는 날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6-25
97	이혼이라는 뜻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1-22
96	갈라파고스 제도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9-08
95	경주 불국사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7-10
94	꽃들의 발란이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10-25
93	겨울의 달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5-18
92	점진적인 희망 엿보기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11-06
열람중	그리워 하면 만날수 있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6-29
90	어떤 사랑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6-20
89	(뒷 담화 까지 마시라)창작방만 글쓰는 공간이 아니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5-17
88	나그네 댓글+ 1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	03-26
87	그늘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3-21
86	선미의 향방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1-26
85	이끌리지 않아서 닿지 않는 것들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2-09
84	철딱서니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11-03
83	주상절리 갈매기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10-06
82	모자 안쓰고 싶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6-08
81	공사장의 하루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11-13
80	말의 권능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10-15
79	흐린 하늘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10-25
78	닭이 먼저인가 계란이 먼저인가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1-22
77	여울 댓글+ 1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1	03-25
76	갈급 댓글+ 1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1-06
75	갈매기표 그림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8-31
74	크크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6-06
73	추억소환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10-17
72	영혼에게 육체는 길이다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1-17
71	자리의 본질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9-09
70	길을 묻다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1-19
69	말은 하는 사람만 한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10-04
68	메밀 막국수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1	06-23
67	욕망인지 욕심인지 댓글+ 2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1	10-12
66	입만 동동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10-03
65	세상은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01-18
64	얼음 썰매처럼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1-24
63	나타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	11-21
62	열락의 그늘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	10-20
61	개싹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1	06-06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