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病든 사회의 실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크게 病든 사회의 실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5회 작성일 20-07-18 21:39

본문



우리 사회는 총체적으로 부패가 만연해 있다고 보면 된다.


이런 곳에 들어가서 병든 짓 해가면서 잘 되려고 하는 것이 이 세상 사람들의 마음이다.


그래서 살 사람이 별로 없는 것이다.


여기에 걸리지 않으면 저기에 걸리고, 저기에 걸리지 않으면 여기에 걸리고.


천라지망 天羅地網이 겹겹이 처져 있어서 그 모든 것에 걸리지 않아야 새 세상을 본다.


이유가 어떻든, 이 병든 세상에서 잘 되고자 꿈꾸는 사람들에겐 새 세상을 볼 기회가 거의 없다


그렇다고 당신이 고등학생인데 에라이~ 세상 곧 망하니

공부가 무슨 소용이냐 라는 마음을 가져라는 것도 아니다.


당신이 학생이면 학생으로서 해야 할 본분이 있다.


그걸 잘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 세상에서 출세할 마음을 갖지 말고 단지 이 세상에서 익힌 기술과 지식을 잘 활용해서

후천에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쓰겠다고 한 마음 먹으면 된다.


후천에도 의사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필요할 것이다)


가령 다쳤거나 어디가 부러진 경우엔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의사는 다 죽는다가 아니라, 거의 새 세상을 볼 운수가 없다는 의미다.


의사 중에도 정말로 양심적이고 바르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새 세상을 본다.


각 분야마다 그런 사람들이 다 있다.


직장인, 예술인, 가수, 화가, 음악가, 시인, 소설가 등 별별 분야마다 후천운수가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겐 살 운수가 돌아간다.




[출처] 크게 병든 사회의 실체|작성자 와룡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656건 1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75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 11-21
775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1 12-14
775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 11-23
7753 돌바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1 11-24
775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1 12-09
775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1 11-25
7750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 11-26
774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 12-09
774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1 11-27
774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1 11-28
7746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 12-17
774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1 12-10
774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1 12-11
774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 12-01
774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1 12-18
774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 12-17
7740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 12-03
773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1 12-03
773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12-06
773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1 12-06
7736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12-07
773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1 12-08
7734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1 04-25
7733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1 01-24
773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1 12-28
773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1 12-28
7730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1 12-29
772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1 12-29
772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1 12-28
7727 민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1 04-15
7726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1 04-15
7725 민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 04-18
7724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1 05-16
772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 05-17
772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1 06-08
772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 06-09
772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 06-30
7719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 06-15
771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 06-17
7717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1 06-17
7716
얄팍한 삶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1 06-19
7715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 06-21
771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1 06-22
771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1 06-29
771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 06-23
771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1 06-23
771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1 06-26
7709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1 07-01
770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 07-10
7707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1 07-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