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색의 지구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유리색의 지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20회 작성일 20-09-06 16:32

본문



【자막】 마츠다 세이코 - 瑠璃色の地球 (유리색의 지구)


※ 마츠다 세이코의 나이 때문에 「바이브레이션」 목 떨림이 구수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굉장히 안정적이고 여유가 있는 바이브레이션입니다. ...



유리색의 지구


필자는 20대 초반에 철학책을 읽다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스스로를 세계시민으로 여겼다는 대목에 이르러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


2천년도 더 이전에 지구 반대편에서 살았던 사람들도 이런 열린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데

나도 여기에 뒤지면 안 되겠다...


물론 그 사람들도 실제 그렇게 살았는지는 알 수 없고,

필자도 그 때 결심만 그렇게 했지만 그렇게 살지 못했다.


그러나 그 때 받았던 감명은 지금도 잊지 않고 있고 생각을 할 때도

내가 세계시민이라면... 하는 마음이 되어서 하기도 한다.


그리고 때가 되면 이제는 세계시민만으로도 모자란다.


의식을 은하차원으로까지 넓혀서 우주시민의 일원이 되어야 한다.


필자가 뉴에이지의 메시지를 다 신뢰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중 받아들이는 것이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은하가족 관념이다.


우리 모두는 거대한 은하문명의 일원으로서 가족이 되어야 한다는 채널링 메시지가

한 때 별똥별처럼 지구로 쏟아져 들어온 적이 있었다.


우주시민, 은하가족 둘 다 비슷한 개념이다.


새 세상에 들어가는 사람에겐 그런 의식이 싹트게 될 것이고 또 그럴 일이 일어난다.


실제 하늘사람이 땅으로 내려와서 교류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전면적 교류를 하는 건 아니고 또 그들은 천상인이기 때문에

육체를 갖고 있지 않다.


임시로 육체 비슷한 것을 만들어서 다닐 수는 있으나

우리가 쓰고 있는 이런 육체와는 다르다.


.....


새 지구를 보기 위해서는 썩은 것을 도려내야 한다.


모두를 데리고 갈 수는 없다.


카르마(Karma)가 重해서 새 지구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여겨지는 존재는 뽑아버린다.


천상 신도(神道)에서 주관하는 생사판단(生死判斷)은 곧 일어날 것이다.


새 지구에 들어가려면 생각을 넓게 가져야 한다.


이 현세에서의 명예 . 돈 . 지위 . 물질적 욕구의 충족 .권력 등에 눈을 파는 사람에겐

새 지구에 들어갈 운수가 닫혀버린다.


예수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한 것이 정녕 맞는 말이다.

(원래는 낙타가 아니라 밧줄이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이 어렵다고 한 건데

후세에 번역을 할 때 밧줄을 낙타로 잘못 번역했다는 說이 있는데 이것이 의미상으로 맞다)


증산대성께서도 부자는 새 세상을 못 본다고 여러차례 잘라 말씀하셨다.


선천의 가치에 눈이 멀고 그것만 쳐다보는 자는 후천에의 인연이 없다.


그래서 先天 복을 받은 자는 後天 복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반대로 선천복을 받지 못한채 고통과 시련과 역경의 나날을 보내는 자에게

새 세상의 복이 도래한다.


선천 복이라는 묵은 기운이 고여 있는 곳에는 새 기운이 들어오지 못하는 법이다.


새 세상을 보기 위해서는 생각을 달리하고 마음을 여러 번 고쳐 먹어야 한다.


세속의 묵은 관념에 끌려다니는 자에겐 새 세상의 운수가 도래하지 못한다.


신명이 응하지 않는데 어떻게 새 세상을 보겠는가?


神明이 응할 정도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시련이 닥쳐도 좌절하지 않고 새 세상을 보기를 일심으로 비는 사람이 되어라.


새 세상이 주는 비전(Vision)은 이루 말을 할 수가 없을 정도다.


필자가 말하는 신선의 몸이 되어서 불로불사하고 먹고 사는 문제가 다 해결되고,

여성의 권리가 남자만큼 올라오고 사해(四海)가 한 가족이 되고 하는 건 아주 일부분이다.


그 세상이 어떤지는 생각으로는 감지할 수가 없다.


직접 들어가봐야 안다.


그 세상에서의 중생은 선천세상의 록펠러 이런 사람보다

더한 복락을 누리게 되는데 이것도 기본이다.





[출처] 마음을 고쳐 먹어야 은하가족의 일원이 될 수 있다|작성자 와룡

 

 

추천0

댓글목록

sundol님의 댓글

profile_image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atsuda Seiko, 松田聖子의 瑠璃色의 地球 이런 일본 노래 올리면 ..

자칭 自稱  독립 운동가 후손이란 분들은 방방 뜨겠지만

나도 한반도를 침탈 侵奪한 일본이라는 쪽바리 섬나라는 정말 증오한다

日本이란 나라는 꿈에서조차 정말 싫지만 그렇다 하여,
일본인들의 문학이나 회화繪畵 또는 음악 같은 예술 영역까지 무조건 배척하고 싶지는 않다

결국, 그건 人生에 대하여 무언 가를 말한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Total 8,585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 05-15
8584
아마겟돈 새글 댓글+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 06-15
858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6-10
8582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1 06-09
85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 06-07
8580
눈 /DonDon 댓글+ 1
DonD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6-04
85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 06-05
8578
굿데이~ 댓글+ 1
Viv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5-29
857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5-20
8576
시골 댓글+ 1
Ohpel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5-19
8575 Viv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5-18
857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5-17
8573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2-16
8572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2-15
8571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2-14
8570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02-13
8569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 02-12
8568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2-11
8567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2-09
8566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1-19
8565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11-20
8564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11-19
856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4-27
8562
3월 댓글+ 1
준모준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4-18
8561
안녕하세요 댓글+ 1
강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4-17
8560 준양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3-28
855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3-31
85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3-23
855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3-20
85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3-18
85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3-18
85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3-16
85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3-16
8552
고무나무 댓글+ 1
mi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3-12
8551 mi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1 03-11
8550
휘파람 댓글+ 1
mi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1 03-10
8549
그녀의 남자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3-03
854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2-27
854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2-27
85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2-26
85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2-10
8544 07Ktm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2-08
854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2-07
85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2-03
85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2-03
85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1-31
85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 01-16
85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1-16
85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1-14
8536
커피 이야기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1-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