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입만 동동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시마을 광장

자유게시판

HOME

시마을 광장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입만 동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3회 작성일 20-10-03 20:07

본문

입만동동/지천명

입만동동 떠다니는
인천 앞 바다에
입이 주인이다

입만 동동도 갑질이라고
고뿌없는 사이다 병처럼
동동 떠있다

근사한 사이다병
병따게로 따도
고뿌 없으면
저만 처드시니
그것을 갑질 인천바다
동동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입만 열면 말풍선이
뽕알뽕알 생겨나서
캡쳐된 만화 캐릭터다

입이 동동
인천 앞 바다에
실속 없는 말만
승질 급한 입이
지가 지입을
쥐어 박는 꼴이다

인천 앞 바다에
사이다가 트럭으로
동동 떠도
고뿌 없이는 저만
처드신다

추천0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0	똥꼬가 아픈 이유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	04-20
109	봄의 왈츠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	04-19
108	모텔 뒷골목에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	04-19
107	조산원 눈 사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12-20
106	나의 시에게 / 김남조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12-09
105	삶의 길 / 오기사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12-09
104	백신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11-28
103	그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11-21
102	노동으로 파먹고 살면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1-17
101	공사장의 하루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11-13
100	바다로 간 싸나이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1-10
99	언제까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	11-07
98	점진적인 희망 엿보기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11-06
97	철딱서니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11-03
96	꽃들의 발란이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0-25
95	흐린 하늘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10-25
94	멥버쉽 가입하기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	10-24
93	열락의 그늘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10-20
92	언어의 향연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10-20
91	추억소환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10-17
90	냉수(딱 한번 본 사람에 대한 소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10-17
89	말의 권능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10-15
88	주상절리 갈매기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10-06
87	냉동실 파기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	10-06
86	마당에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	10-05
85	말은 하는 사람만 한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10-04
열람중	입만 동동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10-03
83	바다가 보이는 벽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	10-02
82	그리움이 하류에 걸리면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09-28
81	나비 댓글+ 2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09-26
80	개줄에 묶인 바람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9-09
79	자리의 본질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9-09
78	갈라파고스 제도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9-08
77	갈매기표 그림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8-31
76	洋洋양양 하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8-21
75	안개낀 장충단 공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8-17
74	인생의 자긍심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08-08
73	모두가 꽃잎 이었네/김수화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8-06
72	영화 귀여운 여인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8-06
71	이제 개고기는 먹지 않는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1	08-05
70	울렁울렁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7-29
69	이분법적 처세술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7-25
68	지우기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7-25
67	문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07-25
66	추억은 현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7-19
65	수평선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7-18
64	바다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7-17
63	경주 불국사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7-10
62	박새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07-10
61	sinkhall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7-03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