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서울사진공모전 수상작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2020 서울사진공모전 수상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gag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0회 작성일 20-12-10 02:26

본문



[2020 서울사진공모전 수상작 모음]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많이 바꿔놓았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손을 소독하고, 
거리두기를 실천합니다. 

큰 변화가 불어 닥친 2020년, 
그래서 올해 서울사진공모전의 주제는 
‘달라진 일상 속 서울의 거리’ 였습니다. 

수상작으로 뽑힌 사진들을 보니, 
영락없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닥쳤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한 발 한 발 내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 
그 의연한 장면 속에서 우리가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이 겹쳐 보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수상작들을 함께 감상해보시죠.

서울시가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속 
서울의 거리 풍경을 주제로 진행한 
‘2020 서울사진공모전’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45작품을 공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02명 응모, 
2,968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접수 작품에 대해서는 
1차 사전심사, 2차 외부전문위원 심사에 걸친 
다단계 심사를 진행했다.

▴1차 사전심사를 통해서는 작품 누락 및 
공모 접수 규격 등 작품 출품 기준 적부 판정으로 
수상작품수의 3배수인 135작품을 선정했으며, 
사진 관련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2차 심사에서는 주제적합성, 홍보활용성, 작품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삼아 최종 45작품 선정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신준희 씨의 ‘일상이 된 거리두기’는 
비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이 일정한 간격을 
둔 채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서울시의 코로나 방역정책에 적극 협조하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일상 풍경이 잘 나타나 있다.

이외에도 거리두기를 지키며 명동성당의 미사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 거리 간격을 철저히 지키며 
등원버스를 타는 아이들의 모습 등을 담은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코로나19로 사소한 일상 풍경의 
많은 부분이 달라졌음을 실감케 했다.

최우수상 ‘일상이 된 거리두기’ (신준희, 광화문 사거리)
우수상 ‘미사를 기다리는 사람들’ (황승용, 명동성당) 
우수상 ‘양재천 아리랑’ (이운구, 양재천 영동 5교)
우수상 ‘거리간격은 철저히’ (허균, 정릉동 숭덕초 앞)
장려상 ‘단체사진은 이렇게’ (김지웅, 경복궁)
장려상 ‘사회적 거리 두기’ (김현배,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입상 ‘모범가족’ (손영자, 한강변)

공모전 심사를 맡은 이경률(중앙대학교 사진학과 교수) 
심사위원장은 “사진공모전에서 나타나는 틀에 박힌 
상투적 표현은 피하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통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을 심사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았다”며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언제부터인가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일상의 모습으로 
자리 잡은 우리의 자화상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소스보기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gnl1rP-ZIfw"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iframe> <br><pre><b> [2020 서울사진공모전 수상작 모음] </b>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많이 바꿔놓았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손을 소독하고, 거리두기를 실천합니다. 큰 변화가 불어 닥친 2020년, 그래서 올해 서울사진공모전의 주제는 ‘달라진 일상 속 서울의 거리’ 였습니다. 수상작으로 뽑힌 사진들을 보니, 영락없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닥쳤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한 발 한 발 내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 그 의연한 장면 속에서 우리가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이 겹쳐 보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수상작들을 함께 감상해보시죠. 서울시가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속 서울의 거리 풍경을 주제로 진행한 ‘2020 서울사진공모전’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45작품을 공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02명 응모, 2,968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접수 작품에 대해서는 1차 사전심사, 2차 외부전문위원 심사에 걸친 다단계 심사를 진행했다. ▴1차 사전심사를 통해서는 작품 누락 및 공모 접수 규격 등 작품 출품 기준 적부 판정으로 수상작품수의 3배수인 135작품을 선정했으며, 사진 관련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2차 심사에서는 주제적합성, 홍보활용성, 작품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삼아 최종 45작품 선정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신준희 씨의 ‘일상이 된 거리두기’는 비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이 일정한 간격을 둔 채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서울시의 코로나 방역정책에 적극 협조하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일상 풍경이 잘 나타나 있다. 이외에도 거리두기를 지키며 명동성당의 미사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 거리 간격을 철저히 지키며 등원버스를 타는 아이들의 모습 등을 담은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코로나19로 사소한 일상 풍경의 많은 부분이 달라졌음을 실감케 했다. 최우수상 ‘일상이 된 거리두기’ (신준희, 광화문 사거리) 우수상 ‘미사를 기다리는 사람들’ (황승용, 명동성당) 우수상 ‘양재천 아리랑’ (이운구, 양재천 영동 5교) 우수상 ‘거리간격은 철저히’ (허균, 정릉동 숭덕초 앞) 장려상 ‘단체사진은 이렇게’ (김지웅, 경복궁) 장려상 ‘사회적 거리 두기’ (김현배,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입상 ‘모범가족’ (손영자, 한강변) 공모전 심사를 맡은 이경률(중앙대학교 사진학과 교수) 심사위원장은 “사진공모전에서 나타나는 틀에 박힌 상투적 표현은 피하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통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을 심사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았다”며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언제부터인가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일상의 모습으로 자리 잡은 우리의 자화상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pre>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580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2 05-15
857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2 02:57
857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2 03-28
857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1 03-27
857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1 03-27
857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1 03-26
857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2 03-26
857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1 03-25
857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1 03-25
8571
巡禮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1 03-24
8570
永遠의 모음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2 03-24
856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2 03-23
856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 03-23
856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1 03-22
856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2 03-22
8565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1 03-21
8564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1 03-21
856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1 03-21
856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2 03-21
856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1 03-20
856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 03-20
855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2 03-19
8558 스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 03-19
855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1 03-19
855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1 03-18
855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2 03-17
855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2 03-17
8553
희망찬 미래! 댓글+ 1
스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 03-16
855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3 03-16
855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1 03-16
8550 스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0 03-15
854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2 03-15
854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2 03-15
8547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1 03-14
8546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1 03-14
854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3-14
854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1 03-14
854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1 03-14
854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2 03-13
854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1 03-13
854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3 03-12
853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2 03-12
853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 03-11
853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2 03-11
853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1 03-10
853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4 03-09
853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1 03-09
853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2 03-08
853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2 03-08
853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2 03-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