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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鬪에 담긴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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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17회 작성일 21-03-22 14:53

본문

이치로 볼 때 지난 20일 정묘일 기유시 日本 미야기현(宮城縣) 앞 바다의 지진은 

이치적으로 宮(궁)과 城(성)에 이어진 운수를 가르키고 있다.


역시 이는 이어진 지진으로 戊己宮(무기궁)과 山城(산성)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날 무진일 병진시에 산성리에서 지진이 발생함으로써 普門山(보문산)과

鶴駕山(학가산) 사이를 가르킨것은 氣(기)가 統(통)에 반응하는 현상이다.


왜놈들의 놀이기구인 화투의 一光(일광)이 두루미 즉 학류인 것도

자신들도 모르게 應氣(응기)의 이치를 보이는 것이다.

그런데 더 웃기는 것은 三光(삼광)의 벚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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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놀이를 알면 위 패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 것이다.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팔광, 일광, 삼광이다.

소위 '광땡'을 가르키는 것이며 이중 三光(삼광)인 벚꽃이 3월인 요즘 꽃이 피고 있다.

오광중 숫자 10안에 들어있는 광은 위 1-3-8이 전부다.

그런데 이를 보면 역시 '一坎水(일감수)-八艮山(팔간산)-三震雷(삼진뢰)'의 순서다.

그러니 사람들이 좋아하는 三八(삼팔) 광땡의 경우 '땡'이 땡쳤다는 것으로 끝난다는것을 말하니

이것이 신기하다.

그야말로 八艮山(팔간산)-三震雷(삼진뢰)에 땡친다는 것을 말하니 신기하다고 한것이다.


다만 花鬪(화투)에서 숫자는 각각 양력월로 보이지만 그것을 이치로 다시 보면 신기하게 바뀐다.

또한 땡이로 치면 장땡이가 최고인데 역시 이도 十十交通(십십교통)이 최고로 높은 수라는것을

놀이가 가르키고 있다.

이런 시각으로 보면 끝도 없다.

예를 들면 고도리는 '고'가 다섯, '도리'가 새인데

二(이) 매화에 새, 四(사) 흑싸리의 새, 八(팔) 동산위 세마리 새가 그것이다.

그런데 특히 이 八(팔) 동산위의 세마리 새는 기러기를 말하며

8월에 기러기가 오는 것을 말한다고 하지만

이치로 비틀어서 보면 오히려 八艮山(팔간산) 위에 三震雷(삼진뢰)를 가르킨다.


기러기는 한자로 기러기 雁(안)이다.

삼월의 벚꽃은 한꺼번에 피고 바람에 흩날리며 떨어진다.

마치 왜구의 운명을 말하는 듯이 보인다.


지금 열도침몰의 징후가 만연한 것도

삼월의 벚꽃마냥 우수수 떨어질것을 예고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오늘도 경주 花谷里(화곡리)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침략근성으로 나라가 망하고 있음에도 그것조차 느끼지 못하는 倭寇(왜구)는

그들이 가진 의식에 윤리가 없음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20일 미야기현 앞바다는 센다이(仙臺) 앞바다이기도 하다.

현청이 있는 곳이 센다이(仙臺)다.


열도의 倭寇(왜구)가 入也(입야)의 상을 보이는 곳이며

이치가 현실을 부르듯이 그 현실에 이치를 담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일은 정묘일이며 약장으로 볼때 13번째 서랍인 金銀花(금은화)에 해당한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376220&cid=58505&categoryId=58515


baa8243f724f3b1c1ac9d9bc0d524fe3_1616392263_87.png 


금은화

금은화는 인동과(Caprifoliaceae) 인동속(genus lonicera)에 속하는 인동덩굴(L. japonica Thunb.)의 꽃봉오리

또는 막 피기 시작한 꽃입니다. ...

terms.naver.com

27432a6593d287a14dd8ce6dd401bae446b19f63

위 내용에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청나라 『연수방단(燕守方丹)』은 "금은화는 피부를 촉촉하고, 젊어지게 한다"고 적고 있으며,

이러한 금은화의 효과로 인해 중국에는 금은화차, 금은화주, 금은화 음료,

금은화 요구르트 등이 판매됩니다.

더불어 금은화는 화장품 등에도 사용되는데 금은화 마스크, 금은화 치약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금은화를 이용한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역시 피부 회춘의 기능이 있다고 한다.

즉 센다이(仙臺)가 의미하는 신선의 기운이 있다.

미야기현의 宮城(궁성)이 山城里(산성리) 지진으로 센다이의 仙臺(선대)가

金銀花(금은화)의 효능으로 대입되는 상이다.

그 기운은 역시 지진이 발생한 정묘일 기유시를 가르키니

역시 黃鷄(황계)가 머금은 神仙(신선)의 기운을 가르키는 것이다.

이런 여합부절로 일치하는 것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의 특성을 가진 무위이화의 특징이다.


다섯마리의 새를 말하는 '고도리'중 2에 해당하는 소위 梅鳥(매조)는

역시 二坤地(이곤지)의 콩밭인 太田(태전)을 가르키며

동산위의 새는 八艮山(팔간산)과 三震雷(삼진뢰)를 가르키며

4 흑싸리의 새는 四巽風(사손풍)을 가르키니 이 다섯마리의 새가 가르키는 것은

역시 龍鳳(용봉) 하나를 가르킨다.

다른 새로 보이지만 딱 한마리 새다.


이런 것을 보면 역시 세상 사람들이 그것을 모르고 즐겼을 뿐

세상속의 일에 역시 이치가 뚜렷한 것이다.


다만 그것을 알고 보느냐 모르냐의 차이일 뿐,

그것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출처] 비밀의 문 - 4.花鬪(화투)에 담긴 코드 | 작성자 보석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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