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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집어 넣는 눈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97회 작성일 21-10-02 20:32

본문

눈에 차오르는 눈물을 억지로 집어 넣어본다.
누군가에게 들키면 누군가는 같이 슬퍼할 것 같아.
아니면 무시당할까.
눈물을 숨기려는 이유에는 수백 수천가지의 이유가 있다.
하지만 눈물을 숨기려는 이유의 공통점은 좋은 감정을 느끼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그들의 힘든 감정을 숨기고 피하려는 이유는 그들이 말하지 않는 이상 누구도 알 권리와 도리가 없다. 그들만이 해결할 수 있고 그들만이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그들만이 선택할 수 있다. 그들은 자신들과 싸움을 하고 있는 중이고 자신들과의 화해를 해야한다. 그래야 다시 그 상황이 왔을 때도 이겨낼 방법을 찾아내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슬비-

[이 게시물은 운영위원회님에 의해 2021-10-03 08:34:54 창작시의 향기에서 이동 됨]
추천0

댓글목록

포엠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포엠스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하나로 묶으면
장시가 되겠군요.

고흥 리피움 전시관에서
저의 개인 시화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10점!
~11/28

전시 기간 예약받아 12월 중 판매!
(점당 6만 원)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부합니다. (전시관과 공동!)

시집 《나로도에서》, 동시집 《감나무 권투 선수》
리피움 전시관 판매 중!

피플멘66님의 댓글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하루 한편인데요
전에는  막 써서
올려도 됐는데
어느날 부터
두편만 활용 할 수
있다고 했는데
또 바껴서 하루 한편으로
팍 줄어든 거죠
즉 시마을 보드값이 세월과 더불어 비싸졌다는 뜻일것
같으네요
사람 값이 비싸졌는지
시 값이 비싸졌는지
왠지 깊은속 한편이
싸아 하니 쓰려오네요

그러니까
값어치의 의미로
다가오는 시 값이 유감인지
다행인지 잘 모르겠군요
소통인지 불통인지
헷갈려 버린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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