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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행] 兜率山 禪雲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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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9회 작성일 21-12-29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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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이 아름답게 피는 곳 , 도솔산 兜率山 선운사 禪雲寺 [일감스님의 滿行]

선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本寺)이다.
창건에 대해서는 신라의 진흥왕이 창건했다는 설과
577년(위덕왕 24)에 백제의 고승 검단(檢旦, 黔丹)이 창건했다는 설이 있다.
도솔산 兜率山은 선운산 禪雲山이라고도 하며,
조선 후기 선운사가 번창할 무렵에는 89개의 암자와
189개에 이르는 요사가 산중 곳곳에 흩어져 있어 장엄한 불국토를 이루기도 하였다.
도솔산 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선운사는 김제의 금산사(金山寺)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문화재들을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참배와 관광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절 입구에 있는 부도와 탑비 중에는 김정희(金正喜)가 쓴 백파대사사적비(白坡大師事蹟碑)와
채제공(蔡濟恭)이 쓴 설파대사사적비(雪坡大師事蹟碑)가 있고,
절 아래 마을 입구의 오른쪽 밭 가운데 「선운사동구」라는 시를 새긴
미당 서정주(徐廷柱)의 시비(詩碑)가 서 있다.
특히 눈 내리는 한겨울에 붉은 꽃송이를 피워내는 선운사 동백꽃의 고아한 자태는
시인ㆍ묵객들의 예찬과 함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일감 스님은 원융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0년 수계(사미계)했다.
보리사, 옥련암 주지, 총무원 기획실장, 재무부장,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
불교사회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17대 중앙종회의원,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소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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