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사후 생을 준비하는 것이 본인에게 이로운 이유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시마을 광장

자유게시판

HOME

시마을 광장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사후 생을 준비하는 것이 본인에게 이로운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20회 작성일 22-01-15 00:25

본문

사후 생을 준비하는 것이 본인에게 이로운 이유 - 육체와 영혼 - 최준식 교수
대담 -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Well - Dying & Well - Ending & Karma's Law
대중가요를 통해 알아보는 카르마 법칙 - 최준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미국 템플대학교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고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를 지낸 최 교수는
원래 한국인과 한국 문화 특성을 연구하는 한국학 권위자다.
그런 그가 죽음과 내세에 꽂혔다. 2005년엔 한국죽음학회를 국내 처음으로 발족시켰다.
그는 인간의식연구센터를 세워 인간의 죽음과 무의식, 초의식, 전생, 최면 같은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쳤다.
그간 한국죽음학회는 많은 ‘죽음 세미나’를 열고, ‘웰다잉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죽음학은 삶을 잘 마무리하기 위함도 있지만, 이생의 숙제를 잘 풀고,
제대로 된 삶을 살기 위한 지름길이라는 게 최 교수의 생각이다.
최 교수는 주요 종교들의 사후관을 열린 자세로 탐구했지만,
그의 ‘강의’의 배경은 종교가 아니다.
그는 철저히 근사체험자들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다.
심정지 등 죽음과 유사한 상태에서 영혼이 육체를 빠져나간 뒤
사후세계를 본 근사체험자들에 대한 연구야말로 막연했던 내세를 드러내준,
근현대 의과학의 선물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추천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과 관련하여 협조를 요청합니다(1일 2편 이내, 정치 관련 글 제한)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2	05-15
8636	자랑스러운 우리 청년들.jpg 댓글+ 1개	sfxwP8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6	04-26
8635	봄에 쓰는 편지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6	04-04
8634	강압적인 방역정책에 숨겨진 접종 사망자의 고통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6	01-07
8633	저녁바다/은파//사랑합니다/홍나희영상작가 댓글+ 5개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6	01-31
8632	개도령님께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6	08-22
8631	"잠룡"세금이 너희들의 주머니 돈이냐?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5	05-07
8630	자유게시판 운영자 및 안씨 보시오. 댓글+ 3개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5	12-22
8629	운영자님, 이건 직무유기입니다 댓글+ 11개	이동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5	12-13
8628	어머니, 하늘나라 가신 후에 - 영원의 母音 댓글+ 3개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5	04-28
8627	문득, 거리에서 꿈을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5	12-31
8626	새해를 위한 祈禱文 댓글+ 2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5	12-30
8625	가면놀이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5	03-09
8624	한국 배우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受賞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5	04-26
8623	이미 여당 후보 찍힌 투표지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5	03-07
8622	탄허록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5	02-14
8621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gif) 댓글+ 1개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5	02-10
8620	대한민국에서 얄짤없이 사라져야 할 剩間 (잉여인간) 쓰레기들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5	02-04
8619	자다가 깨어,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5	04-11
8618	안희선 시인님과 자유게시판 운영자님께 드리는 글 댓글+ 5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4	06-26
8617	안희선씨 보시오. 댓글+ 2개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	4	12-26
8616	모닥불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4	06-20
8615	視線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4	03-06
8614	因緣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4	04-10
8613	해질녘에 아픈 사람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4	04-10
8612	廢타이어가 있는 산책길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4	05-17
8611	어떤 自殺과 가족에게 남겨진 遺書... 그리고, 當惑한 어떤 그분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4	12-11
열람중	사후 생을 준비하는 것이 본인에게 이로운 이유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4	01-15
8609	[오래된기사를읽고] 便紙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4	05-08
8608	모든 걸 알면 모든 걸 용서할 수 있을 것을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4	10-02
8607	마지막 순간이 오면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4	02-28
8606	후대로 갈수록 신격화된 예수, 예수는 구세주라기보다 지혜자 댓글+ 8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4	12-16
8605	한해의 끝자락에서 댓글+ 6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4	12-30
8604	창작시란의 리베로 탄무님의 복귀를 기다리며... 댓글+ 1개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4	02-08
8603	한암록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4	02-18
8602	변화된 시대의 연공수행법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4	11-16
8601	연탄재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4	12-27
8600	勿忘草 / 안희선 (gif) 댓글+ 4개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4	08-18
8599	화엄경 법성게 華嚴經法性偈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4	01-13
8598	새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4	01-09
8597	가장 건전한 종교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4	01-08
8596	안 죽고 오래 살고 싶은 게 죄는 아니지만은..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4	01-10
8595	[기사옮김] 올해 104세, 시인이 되고 싶습니다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4	01-14
8594	기독교와 불교의 회통 (會通)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4	01-15
8593	The Story of Dilkusha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4	03-09
8592	위성 사진으로 보는 세계의 야경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4	04-07
8591	金剛乘의 수행론 - 故 김상철 교수의 마지막 강의 19강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4	04-10
8590	The 12 Cellists of the Berlin Philharmonic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4	04-11
8589	비록 일본인이지만.. 坂本龍一 , 동년배인 그를 추억하며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4	04-14
8588	故 김성철 교수의 마지막 강의 [제 20강]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4	04-18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