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日常의 현실을 바꾸는 무한한 가능성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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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도약과 양자 얽힘, 양자의 놀라운 특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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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돌님의 댓글

공즉시색 (空卽是色) - 공(空) 그대로가 일체의 존재인 색(色)
공이 현상적인 차원과는 다른 현상의 배후, 혹은 초월하여 있는 실체가 아니라는 뜻
이는 곧 색즉시공(色卽是空) - '색(色)은 곧 공(空)일 뿐' 이라는 말
눈에 보이는 현상은 인연(因緣)에 따라 끊임없이 생겼다가 소멸하는 것이지 , 실재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뜻
'색즉시공(色卽是空)' 은 ‘공즉시색(空卽是色)’과 짝을 이루며,
이는 현대 물리과학자들이 아주 아주 뒤늦게 파악한 것보다
무려 3천여년 전에 고타마 싣달타, 붓다가 이미 설(說)했다
위 영상에서의 구구(區區)절절(節節)한 설명보다
우리가 불가(佛家)에서 흔히 보고 듣는, 《반야심경(般若心經)》에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