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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華嚴經을 머금은 法性偈의 보배구슬' (도서출판 오타쿠 펴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0회 작성일 22-02-1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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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았는지 확인하는 방법 - 김성철 교수 - 腦科學과 깨달음

‘불경의 왕’이라는 60권본 화엄경을 의상대사가 7언30구·한자 210자로 요약한
'법성게 法性偈'는 팔만사천경의 고갱이라고들 한다.
이를 해설한 '華嚴經을 머금은 법성게의 보배구슬'(도서출판 오타쿠 펴냄)을 최근 낸
김성철(64)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학과 교수(불교학회 명예회장)
 


김 교수는 치과의사 출신이다.
서울대 치대를 나와 치과의사를 하다가 동국대 대학원에서 인도불교를 전공했다.
‘불교학’은 그에게 필연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는 서울대 사대 학장과 서울대 불교학생회 지도교수를 지낸 선친 김종서 교수가
가끔 모시고 온 呑虛 스님을 어린 시절 집에서 만나곤 했다.
성인의 풍모지만 겸손하기 그지없이 ‘下心’ (자기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는 마음)으로
일관했던 탄허 스님의 모습은 어린 그에게 깊게 각인됐다.
그는 불교학 연구 열정을 불태워 가산학술상, 불이상, 청송학술상, 반야학술상 등을 휩쓸었다.
또 원효보다 150년이 앞서 우리나라 최초의 사상가로 꼽히는 고구려 승랑 스님에 대한 연구로
‘한국연구재단 10년 대표연구성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2000년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학과 교수로 재임하며
불교문화대학장, 불교사회문화연구원장, 티벳장경연구소장, 불교평론 편집위원장을 지냈다.
이번 ‘법성게 해설서’는 그의 연구와 활동의 결집체라 할 수 있다.

대담 :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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