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다른 나라와 달리 한국인에 있어서 가족의 독특한 의미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시마을 광장

자유게시판

HOME

시마을 광장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다른 나라와 달리 한국인에 있어서 가족의 독특한 의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8회 작성일 22-11-23 00:56

본문

다른 나라와 달리 한국인에 있어서 가족의 독특한 의미
제사는 우상 숭배가 아니다
제사를 잘 지내면 내 행복을 위한 축제가 된다 - 이기동 교수 '유학 오천 년'

이기동 교수는 성균관대 대학원장을 지낸 동양학자다.
이 교수는 성균관대 유학과와 대학원을 마치고, 일본 쓰쿠바대학에서 공부한 뒤
성균관대 동양철학과 교수, 대만 국립정치대학과 미국 하버드대 옌칭연구소 연구원,
성균관대 유학대학장을 거쳤다.
그는 최근 '유학 오천년'(성균관대학교출판부 펴냄)을 정리해 5권의 책을 펴냈다.
이 방대한 저술은 동국 18현 중 한 사람인 하서 김인후를 기리는 하서재단의 김재억 감사가
“재단이 뒷받침해줄 테니 ‘유학 오천년’을 총정리하는 집필을 해달라”고 부탁해서 이뤄졌다.

하서재단이 수많은 유학자 가운데 그를 선택해 중국·한국·일본·베트남의 유학사상과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게 한 것도 의미 있지만, 이 ‘유학 오천년’의 출현은 새 시야를
열어주는 계기가 됐다.
이 책은 유학이 중국의 학문이라는 관점을 되풀이하기보다는, 한민족이 유학과 동양학의 주체라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고 있다. 특히 그는 동아시아 가치의 주축인 유학의 발원이 중국이 아니라
고대 동이족이 살던 지역이라고 주장한다.

대담 :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과 관련하여 협조를 요청합니다(1일 2편 이내, 정치 관련 글 제한)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2	05-15
8585	죄 댓글+ 1개	ku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6-16
8584	아마겟돈 댓글+ 1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6-15
8583	신화 같은 이야기 (칼럼)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6-10
8582	2025년 제4회 김포시 전국시낭송대회 개최공고 댓글+ 1개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1	06-09
8581	도종환 시 모음 85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6-07
8580	눈 /DonDon 댓글+ 1개	DonD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6-04
8579	조병화 시 모음 80편 /그도세상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	06-05
8578	굿데이~ 댓글+ 1개	Viv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5-29
8577	[디카시] 향기 옹달샘 옆 작약꽃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5-20
8576	시골 댓글+ 1개	Ohpel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5-19
8575	남편에게 바치는 글 댓글+ 2개	Viv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5-18
8574	유한 세계와 무한 세계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5-17
8573	안나 카레니나 책 명언 명대사 모음 인상깊은 글귀 구절 댓글+ 1개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2-16
8572	종의기원 책 명언 명대사 인상깊은 구절 글귀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2-15
8571	위대한개츠비 책 명언 명대사 모음 인상깊은 구절 글귀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2-14
8570	마음의기술 책 명언 명대사 인상깊은 구절 글귀 베스트셀러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02-13
8569	노인과바다 명언 명대사 인상깊은 책 구절 글귀 베스트셀러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2-12
8568	법륜스님 명언 명대사 모음 좋은 글귀 댓글+ 1개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2-11
8567	[울어봐빌어도좋고] 솔체 작가 베스트셀러 소설 명대사 모음 댓글+ 1개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2-09
8566	[일상 속 작은 시] 여행에서 만난 치유의 자작시 "흐린창밖"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1-19
8565	가을시,은행잎의 속삭임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11-20
8564	나의 작은빛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11-19
8563	아마도 오늘이(칼럼) / 장진순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4-27
8562	3월 댓글+ 1개	준모준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4-18
8561	안녕하세요 댓글+ 1개	강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4-17
8560	새내기가 궁금해서 선배님들께 여쭙니다 댓글+ 1개	준양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3-28
8559	꿈과 이상 (칼럼)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3-31
8558	정해정 시 모음 101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3-23
8557	나태주 시 모음 101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3-20
8556	천숙녀 시 모음 45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3-18
8555	천숙녀 시 모음 101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3-18
8554	하나님은 돈을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3-16
8553	좋은 글 모음 410가지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3-16
8552	고무나무 댓글+ 1개	mi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3-12
8551	우연과 필연의 경계선 댓글+ 1개	mi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1	03-11
8550	휘파람 댓글+ 1개	mi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1	03-10
8549	그녀의 남자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3-03
8548	진안 문학 시 모음 32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2-27
8547	구마식 (驅魔式)Ⅰ 댓글+ 1개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2-27
8546	이운룡 시 모음 54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2-26
8545	주옥같은 시어 모음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2-10
8544	고등학생의 짝사랑시 댓글+ 2개	07Ktm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2-08
8543	이해인시모음 101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2-07
8542	박인환시모음 20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2-03
8541	김용호시모음 15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2-03
8540	안귀분시모음 25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1-31
8539	김남조 시 모음 99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	01-16
8538	서순옥 시 모음 99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1-16
8537	오이장 시 모음 71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1-14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