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란의 리베로 탄무님의 복귀를 기다리며...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창작시란의 리베로 탄무님의 복귀를 기다리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88회 작성일 23-02-08 01:07

본문

창작시란에 올리기엔 너무 사적인 감정이라 

무례 하더라도 맘속 있는 작은 덩어리하나 내려놓을까 합니다......^^


탄무님

여기 시마을창작방은 "누구"의 공터이다기 보단 "모두"의 장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각자의 사상, 시심 그리고 안부가 어울림 좋게 돌아가는 곳이라

웃음,여유가 늘 고여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시 창작 희열이야 그 어떤 만족감보다 더 높다고 할 수 있고

반면 읽어 비록 원초적본능 같은 맘이 들지라도 높은 감성을 가졌다고 

치켜세우는 것이 댓글이라 말 할 수 있겠지요?

전 댓글도 시의 일부분이라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댓글은 시의 요약과 간파를 통해 대화를 시도하는 말트임이자

시를 이해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기도 합니다

또한 남으로 듣는 댓글은 좋고 나쁨을 떠나 

하나의 관심이 되기도 합니다


고로 탄무님은 그런일을 나서서 해 주시던 분이라는것을 다들 알것 같은데

그까이 글한번 삭제 되셨다고 뿌루퉁하기 있기 없기?

솔직히 말해 창작시 글쓰기란 주의사항중에 "종교적 편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시는 자신을 떠나는 순간 타자의 몫이 되는 것이지요

탄무님은 인성,인품을 노래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사람들이 그것을 다 받아들이지는 모르겠지만

자아의 굳은 시심만 유지하시면 됩니다


참으로 두서가 없네요

제가 쓰고도 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이것이 소주세병 맥주 다섯병의 힘입니다...ㅠ.ㅠ

창작시란의 리베로 탄무님의 빠른 복귀를 기원하며...


여긴 자유게시판이라 이런글도 보듬어 준답니다

참으로 고마운 곳이지요...

참고로 새벽한시입니다...뭔 일이고!!!




추천4

댓글목록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 한 시,
홀로 앉아 마시는 소주와 맥주

글도 쓰다 보면 길어지듯
마시는 술도 어쩌면 술병이 늘어만 가는
무심한 세월이 아닐까요!


_자유로운 넋두리에 마음 보듬으며,
  자유롭고 싶은 자유게시판 지기 올림

Total 8,647건 1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147
목련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3-10
814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3-09
814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3-08
814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3-08
814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3 03-07
814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2 03-07
8141
Nirvana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1 03-06
8140
관자재 소묘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3 03-05
813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2 03-05
813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 03-05
8137
星空風景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2 03-04
813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1 03-03
813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03-03
813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3 03-01
8133
가장 큰 사랑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2-28
813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3 02-28
813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4 02-28
813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 02-27
8129
水月觀音圖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3 02-27
8128
呑虛와 莊子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1 02-25
812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3 02-24
8126
禪師語錄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2 02-23
812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2-21
8124
한암록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4 02-18
8123
탄허록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5 02-14
812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5 02-10
열람중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4 02-08
8120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02-07
8119 그린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01-14
8118 얄미운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1 01-08
8117
라면 댓글+ 1
얄미운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2 01-06
8116 얄미운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1 01-05
8115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01-04
8114 laza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01-03
811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4 12-30
811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2 12-30
811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3 12-29
811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 12-28
810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2 12-28
810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12-27
810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3 12-27
810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3 12-26
810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12-26
810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3 12-24
810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1 12-24
810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2 12-23
810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12-23
810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3 12-22
809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12-22
809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12-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