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이야기 (2) - 질의 . 응답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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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3회 작성일 23-03-22 00:12본문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 - (2부) “챗GPT는 더 강력한 인공지능의 티저(Teaser)”
처음 듣는 챗GPT 이야기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인공 지능은 어디까지일까요?
선돌님의 댓글의 댓글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어디까지일까요..
저는 김대식 교수의 예견 豫見에 비판적입니다
즉, 인류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는 적절한 안전망을 설치한다면
AI 는 인류에게 유용한 수단이 될 거라는.. 김교수의 낙천적 예견
인공지능에 대한 최선의 안전대책이 마련되더라도
인공지능 자체의 자가학습능력과 자의식 창조성에 의해
인간이 마련한 온갖 안전대책을 우회하여
(경우에 따라서는 인간을 속일 수 있는 우회방식을 통하여)
끊임없는 AI 자기 정체성 正體性을 만들어갈 것이고
결국에는 인간세계의 모든 걸 통제하는
수준에 이르게 될 것 같습니다
수년전 작고한 <스티븐 호킹>도 익히 말한 바 있죠
인류의 멸망은 핵무기나 소행성 충돌 , 거대지각변동 같은 천재지변이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낸 인공지능에 의할 거라고..
경고를 하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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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윌리엄 호킹(Stephen William Hawking, CH, CBE, FRS, 1942년 1월 8일 ~ 2018년 3월 14일)은
영국의 이론물리학자이다. 그는(특히, 블랙홀이 있는 상황에서의) 우주론과 양자 중력의 연구에 크게 기여했으며,
자신의 이론 및 일반적인 우주론을 다룬 여러 대중 과학 서적을 저술했다.
그 중에서도 시간의 역사는 영국 런던 선데이 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최고 기록인
237주 동안이나 실려서 화제가 된 적도 있다.
2009년까지 케임브리지 대학교 루커스 수학 석좌 교수로 재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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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고도로 발전된 인공지능의 최종판단이
인류라는 건 지극히 불완전하고 세상의 모든 惡을 생산하기에
이같은 불필요한 존재들은 지구에서 제거되는 게 마땅하다고
결론지을 수도 있기에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