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눈물 / 신광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아이의 눈물 / 신광진
흘러가는 구름아
너는 내 마음 알지
그리워, 보고 싶어 우는지
하늘만 바라보면
눈물이 글썽거려
구름 속에 가려진 아버지
보고 싶어 부르면
눈물이 앞을 가려
왕방울 눈물만 뚝 뚝
목이 메도록 불러봐도
외로운 길 가슴이 메여와
철부지 아이는 흐느낍니다
.
추천0
댓글목록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신광진 시인님은 나날이
시가 아름다워 일취월장 하십니다
해인성님의 댓글

_()_
신광진님의 댓글

댓글로 용기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