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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목사가 바라보는 카르마(Karma)와 환생(還生 : Reincar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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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35회 작성일 23-04-25 00:55

본문


보통 사람이 환생하는 이유와 위대한 영혼이 환생하는 이유는 다르다
'카르마와 환생' -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지음, 이현주 목사 번역

충북 충주의 햇살 좋은 산골에 머물고 계신 이현주 목사를 찾았다.
우리시대 동서양 종교 사상을 넘나든 영성가인 이현주 목사가
20세기 세계적인 요기였던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책 ‘카르마 앤 리인카네이션’을
‘카르마와 환생’이란 책과 ‘어떻게 하면 언제나 행복할 것인가’를
번역해 출간했다.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는 1893년 즉 지금으로부터 130년 전 인도에서 태어나
인도 요가를 서양에 전하기 위해 훈련을 받은 뒤
20대 후반인 1920년 미국으로 가서 요가를 전했는데.
그리고 미국 대통령이 그를 백악관으로 초대하기도 했고,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도 그로부터 크리야 요가를 전수 받은 인물이다.
이 책을 번역한 이현주 목사는 자신이 소화한 환생과 내생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준다.

이어 ‘파람한사 요가난다가 선포한
그리스도의 계시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이 책은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제자인 스와미 크리야난다가
스승의 가르침을 토대로 쓴 책이고,
이를 이현주 목사가 번역하였다.

이 책은 제도적 계급 조직에서 고위성직자들은 교만하고, 질투하고, 편견을 지니고,
도량이 좁고, 앙심을 품고, 남 판단하고, 용서하지 않으려는 성향 등의
존재론적 결함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돼 있다고 했으며,
오늘 날 교회의 지도층 대부분이 하느님 안에서 자유로운 영혼이라기보다
에고(Ego) 중심주의에 갇힌 인간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또한 어떤 사람이 성자인지 아닌지 감별법까지,
사이비 교주와 종교인의 특성이 무엇인지 흥미로운 대담이 펼쳐진다.

대담 :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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