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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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2회 작성일 23-10-11 14:55본문
요양원 소식 / 피플맨66
얼마전
젊디 젊은 여자가
기관지에 인공 호흡기를 달고
콧 구멍에는 콧줄을 달고 들어 왔다
어쩌다 먹는 것을 거부하고
숨쉬는 것도 거부하고
삶의 마직막 문으로 들어 왔는지
모르겠으나 여기서 이렇게 인위적인
영양 공급만으로 얼마나
생명을 유지 할 수 있으려나
인공 호흡기로 얼마나 폐는 버틸수 있으려나
차라리 이렇게 구차하게 생명을 연장
하여야 하다면 죽어서
사람다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은 어떨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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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다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