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풍경이다 / 詩 허영숙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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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사람이 풍경" 같습니다.
선돌님의 댓글

꽃에게도 사람을 살피는, 눈(花眼)이 있는 것을.
흔히,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는 말도 합니다만.
- 안치환이 부른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라는 노래도 있고
하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각박(刻薄)한 모습을 보자면...
실로, 그런 말에 고개가 갸우뚱해지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인간 본연(本然)의 모습을 상실한 채,
인간으로서의 삶의 향기를 잊은 채,
험상궂은 모습으로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아픔을
꽃의 시선(視線)을 빌어
그 어떤 구원(救援)의 경지(境地)와 손을 잡게하는,
시인의 따스한 이끌음을 더욱 고양시키는
영상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ssun님의 댓글

정민기 시인님,
안희선 시인님,
오랜만에 왔는데도 인사 주시니
너무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