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풍경이다 / 詩 허영숙 (gif)
페이지 정보
작성자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4회 작성일 24-03-14 05:14본문
크기 2.68MB
소스보기
<center><img src="http://ssun4u.cafe24.com/gif15/ssun_20231026.gif" width="600" height="746"><br><br>크기 2.68MB<br><br><iframe width="100" height="30" src="https://www.youtube.com/embed/Ndo7ktLmy_Y?feature=player_detailpage&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center>.
추천1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람이 풍경" 같습니다.
선돌님의 댓글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에게도 사람을 살피는, 눈(花眼)이 있는 것을.
흔히,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는 말도 합니다만.
- 안치환이 부른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라는 노래도 있고
하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각박(刻薄)한 모습을 보자면...
실로, 그런 말에 고개가 갸우뚱해지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인간 본연(本然)의 모습을 상실한 채,
인간으로서의 삶의 향기를 잊은 채,
험상궂은 모습으로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아픔을
꽃의 시선(視線)을 빌어
그 어떤 구원(救援)의 경지(境地)와 손을 잡게하는,
시인의 따스한 이끌음을 더욱 고양시키는
영상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ssun님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민기 시인님,
안희선 시인님,
오랜만에 왔는데도 인사 주시니
너무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