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꼬리" 꽃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68회
작성일 15-11-09 20:29
본문
일렁이는 그리움마저 하얀 바람결에 붉게 풀어놓은, 아련한 향기 문득, 커트(cut)되는 추억의 책갈피에 곱게 스민 얼굴
紅花 - 黃思婷
추천0
댓글목록
하늘은쪽빛님의 댓글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쩜, 꽃이랑, 시..
홍화..절묘하게 조화롭다는,
중국노래인가 봐요..
중국노래중에도 좋은 게 많은 거 같아요..
덕분에, 삼종셋트(꽃, 시, 노래)즐감요...^^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개인적으로, 짱깨들은 별로인데
짜증만 내는 클리닉 중국계 의사도 그렇고
돈만 밝히는 집주인도 그렇고
(이번에도 월세를 20% 올린다나, 어쨌다나)
근데, 노래야 그 무슨 죄가 있겠어요
그건 지가 가끔 일본 노래 올리는 것과
마찬가지
그 어떤 경우에도 예술은 공통적으로
삶에 대해 무언 가를 말(發言)하고 있으니까요
고운 발, 걸음으로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계신 곳은 지구 자전이 멈추지 않았다면, 틀림없이 밤일테니..
평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