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인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816회 작성일 15-07-18 20:15

본문




.





    인연



    비가 내리는 날이면 하늘을 바라봐
    감춰둔 마음이 빗물에 젖어 울고 있어
    기다려도 멀어져만 가는 야속한 세월

    해가 바뀌어도 꿈을 싣고 떠나가는 바람
    돌아온 향기는 매력을 잃은 사랑의 덫
    설레는 마음 허공에 부서져 외로운 상처

    작은 아픔도 홀로 새우는 밤이 두려워
    가슴이 터질 듯이 아파지면 큰 병일까?
    떨리는 마음은 끝자락에 걸려있는 설움

    다정한 목소리 귓전에 속삭이듯 꿈을 꿔
    기다리는 마음은 수없이 홀로서는 채찍질
    사랑을 꿈꾸는 삶 어둠을 밝혀주는 등불



추천0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연 / 신광진


비가 내리는 날이면 하늘을 바라봐
감춰둔 마음이 빗물에 젖어 울고 있어
기다려도 멀어져만 가는 야속한 세월

해가 바뀌어도 꿈을 싣고 떠나가는 바람
돌아온 향기는 매력을 잃은 사랑의 덫
설레는 마음 허공에 부서져 외로운 상처

작은 아픔도 홀로 새우는 밤이 두려워
가슴이 터질 듯이 아파지면 큰 병일까?
떨리는 마음은 끝자락에 걸려있는 설움

다정한 목소리 귓전에 속삭이듯 꿈을 꿔
기다리는 마음은 수없이 홀로서는 채찍질
사랑을 꿈꾸는 삶 어둠을 밝혀주는 등불

Total 8,661건 17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1 늘거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1 0 07-28
11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0 07-28
109
예정된 이별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2 0 07-28
10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2 1 07-28
107
청자 옆에서 댓글+ 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9 1 07-28
10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3 0 07-27
10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0 0 07-27
10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 0 07-27
10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7 0 07-27
10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0 07-26
101
백지의 꿈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0 07-26
10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6 0 07-26
99
아리랑 댓글+ 1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4 1 07-26
9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0 07-26
97
뮤비- 남규리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 0 07-25
96
로또 댓글+ 1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6 1 07-25
9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9 0 07-25
9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8 0 07-25
93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0 07-24
92
그대 곁에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0 0 07-24
9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2 0 07-24
90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0 07-24
8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0 0 07-24
8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3 0 07-24
87
늙지 않는 법 댓글+ 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0 07-23
86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0 07-23
8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8 1 07-23
8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0 07-23
8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5 1 07-23
8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 0 07-22
81
그대 곁에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0 07-22
80
어떤 안부 댓글+ 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6 0 07-22
7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1 0 07-22
7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 1 07-21
77
있을 때 잘해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7-21
76
A diary of summer 댓글+ 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9 1 07-21
7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 2 07-21
74
찔레꽃 사랑 댓글+ 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7 0 07-20
7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4 0 07-20
7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2 1 07-20
7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 07-19
70
수중 수업 댓글+ 3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4 0 07-19
69
어린 오빠 댓글+ 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4 0 07-19
68 靑 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7 0 07-19
67
수락산 댓글+ 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0 07-18
66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 0 07-18
열람중
인연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0 07-18
64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6 0 07-18
6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1 0 07-18
6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9 0 07-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