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돈을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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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돈을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좋은 집이 필요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위해서 궁전이나 기념관을 짓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거주하셨던 좋은 집이 있었다는 얘길 들어 보셨습니까?
없습니다.
예수님이 좋은 집에서 태어났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거주하셨던 좋은 집이 있었다는 얘길 들어 보셨습니까?
예수님도 자기를 위해서 궁전이나 기념관을 짓지 않았습니다.
이와는 달리 예수님은 본인이 설교를 하기 위해 큰 교회도 짓지 않았습니다.
생가도 보존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느 나라 왕처럼 또는 갑부나 고급 관료처럼 호의호식을 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또한 높은 허공을 떠다니는 좋은 비행기나 땅을 빠르고 편하게 오고 갈 수 있는
고급 차나 호화로운 배를 타고 다니시지 않기 때문에
돈이 필요하신 분도 아니기 때문에 돈을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성경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7장 25절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그런데 목사님들은 여러 경로를 통해 하나님은
돈을 좋아하시는 것처럼 설교하십니다.
모든 헌금은 우리를 위해 쓰여집니다.
우리가 많은 헌신 예배를 통해 드리는 게 돈입니다.
이때 목사님은 "하나님이 갚아 주실 것입니다." 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이 갚아 주실 것입니다." 라는 인사는 매우 잘 못된 것입니다.
헌금을 받아 쓸 입장에서 돈을 내신 분들에게 보통이 훨씬 넘는
진실 된 마음으로 감사를 드려는 게 도리입니다.
하나님께서 통장이 있는데 그 계좌번호로 목사님이 돈을 보내드렸다면
하나님이 갚아 주실 거라고 믿어도 되지만 그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낸 헌금의 대가를 하나님께 치르실 거라고 믿고
바라는 것은 큰 잘 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실 금이나 은을 창고에 관리하고 계시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가 필요할 때 즉시 즉시 주시려고 돈을 통장으로
관리하고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에게 복 받기 위해서 십일조 헌금 연보를 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우리는 거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으므로 감사해서
스스로 헌신 예배 때 헌금을 드리고 주일에 십일조를 포함 기타 헌금도
드린다는 마음 자세가 절실한 것입니다.
헌금은 누구의 강요에 의해 하실 필요는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십일조 헌금을 포함 제반 헌금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모자람이 없이 마음에 흡족하게 쓰여져야 하는 데 많은 교회에서
목사님 의도대로 쓰여져 유감입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하나님을 삼가 공경하는 마음으로 헌신과
헌물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이 봉헌은 하나님을 위해 쓰여지지 않습니다.
우리교회 우리를 위해 쓰여진다는 것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소수의 목사님들은 왕 대접을 받는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좋은 차를 타고 다니고 좋은 집에 살고 있습니다.
헌금을 순수 복음 전하는데 쓰지 않고 다른 곳에 쓰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교회목사님이 부동산을 투기를 목적으로 구매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바른 계통의 교회 목사님들은 신학대학을 전공한 후에도 10여 년 전후
여러 과정을 거친 후 목사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단 사이비 지교 목사님들은 신학대학을 전공하시지 않는 분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교주가 인정하면 목사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이비 목사를 목사님 목사님하며 말씀을 순종하고 추종합니다.
사이비 목사들은 가짜의사와 유사합니다.
사이비 목사들은 정통교회 목사님들의 헌금 문제를 포함 신앙생활의
목적이나 방향을 다르게 가르치어 이끎을 알아야 합니다.
사이비 교주들은 수 십 년 전부터 지금이 말세 다고
입버릇처럼 말합니다.
사이비 교주들은 수 십 년 전부터 곧 예수님이 재림하신다고
입버릇처럼 말합니다.
50년 전 30년 전 10년 전 현재도 같은 말을 합니다.
말씀 보겠습니다.
시편 90편 4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베드로후서 3장 8절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위 말씀을 여러분은 마음에 두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구약시대에도 전쟁이 많았고 지진도 많았습니다.
못 쓸 질병의 세력이 발생하여 사납고 세차게 퍼져 나가는
일도 헤아릴 수 없이 많았습니다.
사이비 교주들은 지금이 말세가 아니고 자기 생전에
예수님이 재림하시지 않는 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준비를 한다는
명분으로 큰 교회를 짓는데 수양관을 짓는데 교육관을 짓는데
기도원을 짓는데 열정을 쏟습니다.
부동산을 사들이는 분도 있습니다.
모든 과정은 하나님을 의해 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을 위해 헌금을 많이 하십니다.
사이비 교주들은 일부 헌금으로 호의호식을 하며 왕 노릇합니다.
결코 하나님은 기뻐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바른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성경 말씀가운데서 해나갈 신앙생활의 근원을 찾아야 합니다.
말씀 보세요.
이사야 34장 16절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목사님의 의무는 성경말씀을 잘 전해 드려야 하는 데
그렇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목사님의 기도 응답을 잘 해주십니다.
예를 들어 교회 신자 수가 백 명인데 교회에서 돈이 5백 만원이
필요합니다.
이럴 때 목사님은 거출을 위해 신자들에게 5만원씩의 헌금을 부탁을 하고
"기도합시다."하면 신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하고 각자 5만원씩
헌금을 하게 됩니다.
그럼 목사님께서 5백 만원을 놓고 기도한 게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교회 신자 수가 3만 명인데 교회에서 돈이 30억 원이 필요합니다.
이럴 때 목사님은 거출을 위해 신자들에게 10만원씩 헌금을 부탁하고
"기도합시다."하면 신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하고 각자
헌금을 10만원씩 하게 됩니다.
그럼 목사님께서 30억 원 놓고 기도한 게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신자본인이 필요한 돈이 있어 그 금액을 마련하기 위해
기도를 하면 응답 받을 수도 있고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인맥이 좋은 분은 필요한 돈을 빨리 마련 할 수 있겠으나
그렇지 않은 분은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헌금 많이 걷는 분이 유명한 목사님이 되셨습니다.
목사님이 지어내서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여러분에게
성경말씀 외에 것을 과장되게 설교하거나 강요하는 것을
받아드려서는 절대 안됩니다.
말씀 밖
고린도전서 4장 6절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인들은
십일조 헌금 잘하고 주일 잘 지키면 사업 잘되고 자녀 잘되고
사고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복신앙을 선호해서는 안됩니다.
십일조 헌금 잘하고 주일 잘 지켜 사업 잘되고 자녀 잘된다고
간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한번 생각해봅시다.
우리가 십일조 헌금 잘 하지 않고 주일 잘 지키지 않으면
사업 잘 안 되고 자녀 잘 안 될까요.
어긋남이 없이 확실하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십일조 잘 하지 않고 주일 지키지 않는다고
징계하지 않습니다.
그런다고 축복을 하시지 않는 게 아닙니다.
믿는 자녀에게는 무제한으로 크신 축복과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십일조 잘 하지 않고 주일 지키지 않는 분들에게도
제반 된 축복을 내려주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십일조
말라기 3장 8절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말라기 3장 10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위 말씀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에게 하신 말씀이지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가 레위 지파에게 십일조를 제대로
드리지 않아 하신 말씀입니다.
말라기 3장을 정독 해보시면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누구에게
하신 말씀인지를 아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부자로 행복하게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분들의 불행은 예수님을 믿지 않으므로 천국을 갈 수 없다는
명백한 사실 이 한가지가 믿는 분들과 다릅니다.
십일조 헌금 잘하고 주일 잘 지켜도 사업 실패하고 자녀 좋은 대학
진학 못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지 못한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실수로 사고를 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동안 십일조 생활과 봉헌 잘하고 주일 잘 지키면
모든 일이 뜻대로 잘 풀릴 거라고 믿으며 살아오셨습니다.
이러한 믿음을 유지할 꼭 소용되는 마음작정을
포기해도 된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나는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십일조 헌금 잘하고
주일 잘 지켰다고 자랑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더 나가 십일조 헌금 잘하고 주일 잘 지킬 것을 타인에게
강요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십일조 헌금 잘하고 주일 잘 지킬 것을 기준 삼아
다른 신앙인을 평가하는 과오를 범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요즘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의 평가는 주일 잘 지키고 있는가 입니다.
주일예배 개근 기록
주일학교에 한 주일도 빠지지 않고 개근한 모범학생으로 45년 간의
세계 기록을 낸 몰간 부인(Morgan - 죠지아주 어거스타 장로교회)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실로 2340 주일을 계속 참석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기록을 다시 필라델피아의 파우어즈 (Iennie Powers) 씨가
갱신했는데 그는 무려 56년간 즉 2936주일을 주일학교에 개근했습니다.
그러나 기네스 기록에 의하면 일리노이즈 주의 다아브(Rolaud Daab)씨가
57년간, 즉 3,000주일 개근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주일 잘 지켰다는 얘기는 있지만 본인이나 자녀들이 잘 됐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교회에서 지나친 헌신을 강요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하여
신앙생활에 부담을 주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말씀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요즘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의 평가는 십일조 생활을
잘 하고 있는가 입니다.
교회 열심히 다녀도 헌금 적게 하면 직분 맡기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일로 여러분이 신앙생활의 기본이 되는
표준을 삼아 평가하지 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사업 잘 된 것은 인맥관리 잘하고
고객관리 잘하고 성실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자녀 잘된 것은 착실하게 성장하도록 부모님이
잘 지도했기 때문입니다.
사고나지 않는 것은 매사에 조심했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더 분명한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점점 잘 살게 된 동기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줄 알고 도박 즐기지 않고 이윤이 많을 주식투자 하지 않고
금주하고 금연하고 지혜롭게 차분하고 성실하게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건강이 좋은 것은 금연 금주하고 건강관리 잘하고 범사에
감사했기 때문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유지하면 건강은 매우 좋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며 헌금에 부담 갖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영적인 생활을 천국 가는 그 날까지 배겨 나가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신앙생활을 돈으로 승부수를 걸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은 돈을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마련한 시간은 여기까지입니다.
2005년 07월 01일 그도세상 김용호
출처 : 김용호 《영원의 양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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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기09님의 댓글

예수님은 유학 시절에 인도에서
불교 의식을 배우기도 하였으며,
기독교는 불교 언어를 가지고 오기도 하였습니다.
장로, 천사라는 말도 원래 불교 언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