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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창가에 <퇴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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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40회 작성일 15-11-15 23:48

본문

 

  

그대 창가에 / 신광진

 

사랑하는 것은 같이 함께하는 마음
큰 소리로 부르는 싫은 노래도 행복해
눈을 감아도 느낄 수 있는 그대 마음


바른 자신을 믿고 앞만 보고 걸어도
주위에 모든 것을 숙지하지 않으면
항상 가는 길도 낯설어 두려움도 걷는다


투정이나 고집 남은 시간이 너무 짧아
밤하늘 빛나는 나만의 별이 되고 싶어
수정같이 써 내려간 마음 고사리손의 씨앗


누군가 관심은 내 속에 남은 진한 향기
따뜻한 온기는 서로 주고받는 삶의 지혜
세상과 담을 쌓고 살았던 그 세월이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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