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그림자와 빛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시마을 광장

자유게시판

HOME

시마을 광장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그림자와 빛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88회 작성일 15-11-17 17:55

본문

그림자와 빛 /손계 차영섭

   흐린 날에는 그림자도 없네
   세상사 빛과 그림자로 섞여 있나니,
   그림자를 탓하지 마소

   빛은 넓고
   그림자는 좁고,
   서로 주고받으며 생명을 이롭게 하나니,
   얼마나 조화로운 자연의 이치인가

   나무가 그림자 하나쯤 지니고
   푸르듯이
   아, 나도 그림자 하나쯤 가지고 살겠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69	따뜻한 영혼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11-28
868	눈부신 햇살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11-27
867	그리움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11-27
866	순교의 꽃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1-27
865	작품3[원두막이 있는 풍경]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11-27
864	작품3[원두막이 있는 풍경]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11-27
863	정말 죄송합니다.. 댓글+ 5개	하늘에서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4	11-27
862	집중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11-27
861	흰 눈이 오면 댓글+ 4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11-27
860	바깥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11-27
859	아버지 가시던 날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1-26
858	첫눈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11-26
857	눈이 오는 날, 우리는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11-26
856	눈이 내리는 날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11-26
855	대설주의보 댓글+ 1개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11-26
854	첫눈을 맞은 "꽃기린"입니다.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11-26
853	첫눈을 맞은 "꽃기린"입니다.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11-26
852	정상에 올라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11-26
851	그대는 나의 행복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11-25
850	높은 인성은 빛나는 미래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11-25
849	"줄제비꽃" 입니다 댓글+ 1개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11-25
848	"줄제비꽃" 입니다 댓글+ 3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11-25
847	깊은 밤에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11-25
846	관자재 소묘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11-25
845	겨울 계곡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11-25
844	돈이 필요없는 만병통치의 명약	물방울 유태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11-25
843	이전에 썼던 시들은 다 지워진건가요? 댓글+ 1개	마음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11-25
842	내 눈에도 이렇게 많은 물이 고여있었는지 오늘에서야 알았다.	물방울 유태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11-25
841	못다한 고백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11-24
840	내 안에 사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11-24
839	다육이 "리톱스"-몬타나가 꽃을 피웠네요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11-24
838	대관령의 겨울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11-24
837	기다림의 여유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1-23
836	어둠 별빛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11-23
835	反影 댓글+ 2개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11-23
834	"와송"이 꽃을 피웠습니다 댓글+ 2개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3	11-23
833	비오는 날이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11-23
832	용서에 대하여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11-23
831	희망의 빛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11-22
830	엇갈린 인연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11-22
829	"스타치스 리모늄" 이라는 꽃입니다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11-22
828	작별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11-22
827	회고 懷古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11-22
826	소낙비 / 신광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11-21
825	약속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11-21
824	"연두빛 국화" 입니다. 댓글+ 2개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11-21
823	이별가(가을을 보내면서)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11-21
822	그대 그리울 때 / 신광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11-20
821	황금의 시절 <퇴고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11-20
820	구슬붕이 댓글+ 2개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11-20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69

따뜻한 영혼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