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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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762회 작성일 15-07-19 12:44본문
어린 오빠 / 신광진
소녀의 마음처럼 순수하고
너무나 고아서 여린 누이 같아
나도 모르게 곁에 머무는 애틋함
바람에 흔들려 춤을 추듯 걸어도
끊임없이 피어나는 꽃잎의 향기
마음이 아려오는 것은 왜 그럴까요
목이 터지도록 외쳐대는 희망의 불꽃
그리고 싶은 그림은 너무나 많은데
바쁘게 색칠해도 홀로 남겨질 여백
오는 마음이 따뜻해서 소년의 가슴은
벌써 오빠가 되어서 추운 손을
마음은 뛰어가서 녹여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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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산저기 임기정님의 댓글
산저기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도는 우리땅
당연히 맞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저기 임기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맞습니다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