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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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양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77회 작성일 15-07-08 05:11본문
중얼중얼
이양우
밤비는 궁시랑 궁시랑
나는 그 소리에 귀 기울이곤
세상 건너 저 개천은
잠도 안 오는가봐
밤새도록 조잘조잘
무상(無常)을 헤아리곤
덧없이 흘러가는
주경야독에
나도 무심할 수 없어서
혼자 중얼중얼
굳이 무엇 때문에 사는 건지
따질 바는 없다만
이양우
밤비는 궁시랑 궁시랑
나는 그 소리에 귀 기울이곤
세상 건너 저 개천은
잠도 안 오는가봐
밤새도록 조잘조잘
무상(無常)을 헤아리곤
덧없이 흘러가는
주경야독에
나도 무심할 수 없어서
혼자 중얼중얼
굳이 무엇 때문에 사는 건지
따질 바는 없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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