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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의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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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43회 작성일 15-12-05 16:23

본문

펄펄 날리어라.은백색의 언어들이여

하얀 백옥으로 갈아입은 저 신비의 명산이

손짓을 하는데 가고 싶은 그리움이 언제까지 이어지려나.

 

천년 세월 흐르고 또 흘러도 변함없는

진안의 명산 말의 귀를 닮았다 해서

마이산으로 불리워졌던 또 하나의 의미

 

태조 이성계의 혼이 살아 숨쉬는 마이산아

하얀 옥빛으로 안내하는 설국의 명소이려나.

이갑용의 처사의 정성껏 쌓은 돌탑들이 어찌 그리도 신비스럽드냐.

 

천황사로 가는 길 모두가  하얀 꽃들의 신비

차가운 겨울의 언어들이 꿈틀대는 또 하나의 자연의 신비

흘러가는 회색빛 구름들이 하얀 꽃들을 뿌리나니

하얀 설경으로 장식하나니 모두가 하얀 마음이러라,

 

저 두개의 말의 귀의 봉우리에도 하얀 옷으로

갈아입고저 우뚝 차가운 음표들을 맞이하는 신비의 명산

마이산의 설경 한폭의 겨울 화가의 그려낸 또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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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펄펄 날리어라.은백색의 언어들이여</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하얀 백옥으로 갈아입은 저 신비의 명산이</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손짓을 하는데 가고 싶은 그리움이 언제까지 이어지려나.</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face="바탕" size="2"></font></strong>&nbsp;</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천년 세월 흐르고 또 흘러도 변함없는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진안의 명산 말의 귀를 닮았다 해서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마이산으로 불리워졌던 또 하나의 의미</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face="바탕" size="2"></font></strong>&nbsp;</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태조 이성계의 혼이 살아 숨쉬는 마이산아</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하얀 옥빛으로 안내하는 설국의 명소이려나.</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이갑용의 처사의 정성껏 쌓은 돌탑들이 어찌 그리도 신비스럽드냐.</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face="바탕" size="2"></font></strong>&nbsp;</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천황사로 가는 길 모두가&nbsp; 하얀 꽃들의 신비</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차가운 겨울의 언어들이 꿈틀대는 또 하나의 자연의 신비</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흘러가는 회색빛 구름들이 하얀 꽃들을 뿌리나니</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하얀 설경으로 장식하나니 모두가 하얀 마음이러라,</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face="바탕" size="2"></font></strong>&nbsp;</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저 두개의 말의 귀의 봉우리에도 하얀 옷으로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갈아입고저&nbsp;우뚝 차가운 음표들을 맞이하는 신비의 명산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마이산의 설경 한폭의 겨울 화가의 그려낸 또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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