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iary of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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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859회 작성일 15-07-21 02:30본문
여름일기 더운 그늘마다 익는 열매들 기다림 없이도 소망이 되어가는 그것들 바람을 타는 나뭇잎새는 누굴 위한 손짓인가 한때 누군가 푸른 그림자 드리우며 황량한 미래로 걸어갔다는데, 슬픈 징조 같은 이 한낮의 무더위 머얼리, 서늘한 그리움이 숲으로 간다 - 안희선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슬픔이여 안녕
눈물꽃생각님의 댓글
눈물꽃생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 저기 숲길로 어떤 낯선의식 슬픔 한 개 옆구리에 차고 투벅투벅 걸어가고 있어요...^^*
아마 발길향한 그곳이 어디인지는 몰라도요...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원래 일기 같은 건 잘 안 쓰고
년기 年記 (그니까.. 일년에 한 번 쓰는 거)를 주로 씁니다만..
부족한 글
귀한 걸음으로 머물러 주신 kgs7158님,
눈물꽃생각님
감사합니다
눈물꽃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눈물꽃생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 아래 54번 덧글 안 읽으셨네요?
^^*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가 워낙 한 게으름 해서,
이제사 읽었네요
뉘신지는 몰라두, 아주 오래 전부터 시마을에
계셨던 분인듯요
반갑습니다
주신, 귀한 댓글에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