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걷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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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걷는 희망 / 신광진
몸부림치고 뛰어도 다시 그 자리
참고 기다리는 굳은살 상처
굳은 맹세로 마음을 다잡아도
톱니바퀴 안에서 돌고 꿈꾸는 삶
벗어나려 해도 몸에 밴 마음
쏟아지는 빗줄기 속을 헤쳐나가도
부서져 내리는 아픔을 어떡하나
비워낸 상처를 씻어내는 홀로서기
쉬지 않고 뛰어가는 날 바라보면
슬픔을 머금은 샘솟는 감성의 불꽃
푸른 꿈을 품은 간절한 마음
밤새도록 하늘을 향해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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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 . . 바르게 걷는 희망 잘 보고 가옵니다
님 감사드리옵니다 항상 희망찬 나날들속에서 달콤상큼한 행복을 마음껏 누리시옵소서
사랑의 그리움이 아름답게 기억 되듯
성공으로 더 빛나 보이는 그대처럼
사랑 안의 연인들이 마냥 설레이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신광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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