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 "찔레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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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80회 작성일 16-06-02 18:18본문
지난 겨울 추위를 잘 견디고 예쁘게 꽃을 피웠네요,
월동하는 식물은 추위를 견뎌야만 이쁜 꽃을 피울 수 있다네요
댓글목록
핑크샤워님의 댓글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 장사익의 찔레꽃 노래가 떠오르는 군요,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죠~"하는....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사익이 누군가요? (장오익은 알겠는데 - 지 칭구 이름)
암튼, 찔레꽃을 무지 슬프게 부른듯요
근데, 찔레꽃은 원래 하얀 색 아니던가? (갸우뚱)
일단은.. 슬프도록, 이쁘단 거에 한 표
잘 보고 갑니다
핑크샤워님의 댓글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찔레꽃 색깔은 흰색, 빨강색, 분홍색 등이 있답니다.
그리고 장사익은 노동운동가를 주로 부르던 분인데, 노동의 새벽 같은 것을 노래로 불렀구요,
본래 판소리를 하던 사람인데, 판소리에 우리 가요를 접목시켜 노래를 만들어 부르는데
듣고 있노라면 한이랄까? 흥이랄까? 한편의 시랄까? 암튼 묘한 감흥이 느껴지는 노래풍이랍니다
장사익의 "찔레꽃"은 자신을 비유한 것으로 무슨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고 하네요
전 밤에 장사익이 부르는 노래를 즐겨 듣곤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