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타나 으라리 "분홍"꽃인데 4월에 피고, 웬일인지 6월에 또 꽃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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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11회 작성일 16-06-10 21:03본문
본래 꽃은 연중 개화하는 꽃 말고는 1년에 한 번 피는 것이 원칙인데 이 아이는 원칙을 깼습니다.
그래도 너무 반갑더이다...해서 같이 볼려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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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외 - 이건 원칙을 깨기 위해 있는 것
사람의 인생과 마찬가지로, 꽃에게도 그런 게 있나 봅니다
하지만, 이쁜 모습은 변함이 없네요 - 이건 예외 속에도 상존하는 또 다른 원칙이라 할까
잘 보고 갑니다
핑크샤워님의 댓글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 시인님? 예외의 예외는 원칙이 된답니다.(말 장난 아닙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일년에 한 번만 핀다는 원칙은 어디서 근거하신 말씀이신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 중에서도
초본류에는 일년에 두 번 꽃이 피는 종들이 제법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