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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글] 격랑의 시대 - 상(象)과 현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25회 작성일 16-07-13 03:12

본문


작금의 돌아가는 세계정세를 보자면,

차라리 모르고 사는 게 마음 편하단 말이 나올만큼

이미 그 어떤 파국과 파멸의 임계점을 넘어섰단 느낌이다


하늘이 하는 일을 보면,

일체의 삿된 인간적 감정은 개입될 여지가 전혀 없어 보인다


하늘이 그렇게 세상을 갈구고,

격랑 속에 살아남을 인간들을 추리겠다는데

어쩌겠는가


아래 글을 쓴 분의 당부처럼

지금은 매사에 근신하고, 덕 쌓기를 게을리 하지 말며,

각자도생(各自圖生)을 도모할 때이다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536530&isYeonhapFlash=Y





오선위기의 운수를 좇아서 세력간의 충돌이 더 격화되는 방향으로 흐를것이라고 예견한대로

세상의 흐름은 흘러가고 있다.


오늘 PCA의 판결결과는 강대강의 실질적 힘과 힘이 충돌할 가능성으로 한발 더 바짝 다가선 것이며

이권이 첨예하게 대립되는 가운데 의외의 곳에서 봇물 터지듯이 충돌이 일어날 것이다.


중국이 만일 두 마리 토끼, 즉  남중국해문제와 사드문제를 동시에 다 잡으려고 덤비면

중국의 한국에 대한 경제제제는 자명하게 벌어질 것이며

반대로 남중국해를 더 집중해서 사드를 항의차원으로 격하시킨다면

오히려 사드배치는 부드럽게 넘어갈 것이다.


그러나 운수가 전쟁의 운수로 나아간다면 녹녹하게 끝나지는 않을 것이며

중국이 남중국해 서해에 대한 영유권에 대한 야욕을 점점더 강화한다면 충돌은 불가피하다.


사실상 천지공사의 끝이 청도원에 몰려있는 것은 이유가 있다.

중국이 상씨름 판에 상머슴으로 나서는 시기가 천지공사의 끝이기에 그런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그래서 만동묘를 비롯한 청도원에서 공사가 마지막 단계인 것은 불가지 공사의 끝에  청도원 김송환의

집에 머무르실 때 신경원이 우연히 오자, 올 줄 알았다고 하시며 새로운 선불유를 내기 위한 공사를 위한

준비공사를 보셨다.


그렇다고 세력간의 충돌이 그렇게 간단하게 끝나지도 않기에 끝이 없는 전쟁의 양상으로 번질 것을 예고하셨다.


즉 승패가 딱 뿌러지는 것이 아니라 지지부진하게 끊임없이 싸움이 펼쳐지기에


결국 그것으로 인하여 누군가 뜯어 말리지 않으면 안될 전쟁에 빠질 것을 정하셨다.


양편이 핵을 동원한 전쟁을 못하기 때문에 더 치열한 공방전으로 치달을 것이 뻔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1&aid=0002855108



 


위 뉴스에서 해양영토에 대한 중국의 야심은 확연히 드러난다.

13억 인구를 먹여살리기 위한 자원확보가 중국을 국제사회 전면에 나설수 밖에 없는 위치에 도달한 것이다.


다만 PCA판결결과 발표가 한국시간으로 을미월(乙未月) 을미일(乙未日) 을유시(乙酉時)에 있는것도

팔을(乙)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확인된다.


이미 갑신, 을유의 정천수(井泉水)로 부터 풀린 용기(龍氣)가 병술, 정해에 비와 뇌성벽력을 뿌렸고

무자일 임술시에 지진이 난 것도 새기틀이 열린다는 징후라고 밝혔다.


그래서 신묘일에 사드배치발표, 을미일에 남중국해주권에 대한 재판결과발표는

운수상 묘하게 꼬이며 안밖으로 쪼여온다.


고국성의 완전폐쇄가 계해일이었으니 그것은 세운의 운수가 해가 지는 것이지만

지난 정해일은 도운의 운수가 해가지는 때다.


그래서 해(亥)를 두고 "북현무(北玄武)는 사해거(射亥去)"한다고 하셨으니

해(亥)에서 세상의 운수가 기울어가는 것이다. 


그렇다고 종교판에서 개벽을 빙자하며 자신들은 살자라고 하며 죄업을 더 두껍게 쌓으니 

종교놀이의 끝에 이무기가 소를 이룬다고 하신 것은 그 권속들도 그 죄업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기 때문다.


그래서 말세에 종교단체에서 수행한다는 것은 순 거짓말이다.

그래서 조촐한 도장이란 자신이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하며 뜻맞는 사람이 있으면 다행이지만


어디 기대지 말라고 하신 것은 홀로 수행하라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종교단체는 그 단체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과 장소가 필요해서 사람을 부품으로 쓴다.

그러다보니 죄업짓는 것은 다반사이며 그렇게 사람 모아서 교주의 노예로 갖다 바치니 

더더욱 죄업이 두터워져서 결국 이무기가 떨어질 때 늪을 이루며 모두 종말을 맞이하기 때문에 

이무기가 소를 이룬다고 하신 것이다.



늘 말하지만, 현실이 전부며 마음공부하고 덕을 쌓는 길이 최선의 길이다.  



 

 

[출처] 격랑의 시대|작성자 보석사냥꾼

 

 




 

 

 

<사족>

 

 

 

* 이건 정말,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인데

 

무작정, 덕을 쌓고 착하게 산다고 해서 안전을 보장받는 건 아니다

- 하늘에서 비가 내릴 때.. 비는 착한 사람, 악한 사람 가리지 않는다


수도 및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모든 거 정리하고 최소한 충북 이남이나 전북 쪽으로

이주하시길 권한다 (충남이라 하더라도 세종시, 대전은 사지 死地이다, 참고하시길)


- 경북.경남은 권하지 않는다 (왜? 수도권 못지 않게 폐허가 될 것이므로)



작렬하는 포화 속에 사랑하는 가족, 잃고나서

땅을 치며 후회해봤자 아무 소용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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