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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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계 차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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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671회
작성일 16-07-1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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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지 마 /손계 차영섭
누가 나를 흉보거든 미워하지 마
사람은 누구나 남의 흉보는 것을 즐기니까
흉보는 사람은 자기 흉을 몰라
까맣게 잊은 거야
자기 입으로 자기 혼자 하는 말이야
자기 입장만 생각하며,
내가 그 말을 듣고 화내거나 기분 나빠 마
안 들은 걸로 치면 되잖아
그 사람 독백으로 치든지,
내가 받아들이지 마
나만 홀로 고통스러워
말로 하는 거 아무것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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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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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님 그건 맞는것 같사옵니다만 . . .
전 왜 그게 잘 안되는지 모르겠사옵니다 지금도 제가 글 하나 올려 놓고 왔는데 행여라도 안 좋은 덧글이 기디릴까봐 가슴이 두근거리옵니다 . . .
님 잘 보고 가옵니다 감사드리옵니다
전 언제나 신나고 즐겁게 살고 싶사옵니다 그래서 님께도 즐겁게 인사드리고 싶사옵니다
그대 향기가 다가와 마음을 흔들어 놓듯이
장미의 빛깔과 향이 도시에 부드러운 옷을 입히듯
실바람이 장미를 간지럽히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