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칼라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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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08회 작성일 16-07-19 03:55본문
칼라 복원된 사진들
윈스턴 처칠과 그의 딸 (1943)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1912년 4월 15일 호외를 파는 소년
웃지 않는 표정의 마릴린 먼로 (1957)
히틀러와 괴벨스 (1943)
피카소
마리 퀴리
토마스 에디슨 (1911)
금문교 건설 중 (1935)
아이슈타인과 치료사
오드리 햅번
일본 궁사들 (1860) - 내가 특별히 일본이 싫어서가 아니라, 그냥 보기에도 정말 흉하다
토마스 에디슨, 존 버로스, 헨리 포드, (1914, 플로리다)
주유소 (1924)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 - 인천상륙작전에서 리암 니슨이 맥아더 장군으로 나온다는데, 그건 아무래도 아닌 거 같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댓글목록
핑크샤워님의 댓글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세상 참 좋아졌다고 말하면, 노인네 같은 소리 한다고 하실까요?, 암튼 흑백을 칼라로 복원한 것을 보니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완전 칼라라고 보기도 흑백이라고 하기도 적합하지 않는 그런 이미지 입니다..여자라서 그런지 마릴린 먼로와 오드리햅번이 눈에 가장 먼저 들어 오네요(-웃음), 참 아름다운 여인들이란 생각, 한 때는 나는 왜 저런 여인들 같이 아름답게 태어나지 못했을까??...부모님 특히 어머님 원망도 해 봤지요(참 어리석은 젊은 시절에)..간만에 방문하여 시인님이 아직 건강을 유지하시는 것 같아 기쁩니다.....늘 건강 유지에 노력하세요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디지탈 칼라 복원인듯..
저는 개인적으로 사진 하면, 흑백 사진이 더 운치가 있고 깊은 느낌을 준다는 생각 (아날로그의 질감)
- 응, 그건 니가 낡고 오래 되어서 그런 거야 (샤워님의 한 말씀)
근데, 샤워님이 자칭 노인네라 하시면.. 저 같은 건 아예 무덤에 들어가나 하나요
(조위금, 땡겨 주시길요)
꽃맘님이 그다지 염려를 안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일케 아직 살아서 이딴 것도 올리고 그러네요
귀한 걸음으로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더운 나날들..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