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보도] 시인들은 닭치고 시나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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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39회 작성일 16-07-23 00:16본문
음... 참, 뭐라 할 말 없게 만든다
삼성이 갤럭시를 만들더니, 그 갤럭시 덕에
이런 참한(?) 동영상도 나오고
그나저나, 지금의 이 세상은
완전히 썩어 문드러졌단 거
(권력자, 재벌일수록 더더욱 확실하게)
바야흐로, 인두겁을 쓴 동물들이 판을 치는
금수대도술(禽獸大道術)의 세상이로구나
이러니, 하늘이 나서서 부패한 세상과 같잖은 인간쪼가리들을 정리할 밖에..
* 뉴스타파의 최승호 앵커는 MBC 에서 근무하다가 아주 아주 높은 분에게 찍혀서 짤린 사람..
암튼, 목숨 걸고 보도하네요
한국에서 정부 위에 군림한 삼성에 대항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잘 알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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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水草김준성님의 댓글
水草김준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시간 밤 한시
잠들지 못해 동영상 들어다 보니 헉
권력과 부와 섹스는 그들의 삼위일체-
한국은 너무도 덥네요.
뉴스는 날마다 개돼지들의 행렬이고요
언제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구온난화 탓인지..
이곳도 그전 같지 않아 제법 덥습니다 (23~25도)
한 여름에도 에어컨 설치는 안 하는 곳인데
주위 몇몇 집은 설치를 하더라구요
더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준성 시인님,
水草김준성님의 댓글
水草김준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은(33도)을 넘나 든답니다
어리석은 인간이
아름답던 지구의 환경을 파괴해가는 탓이지요
시인님께서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를
호되게 비퍈하시니 즐겁습니다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긴 사막성기후라서 그런지..
한 여름에 햇빛은 따가워도 찜통 같은 그런 더위는 아니구요
하여, 해가 지면 기온은 무섭게 곤두박질
그나저나, 무척 무더운 날씨네요
더위를 잘 이겨내시길요
글구, 제가 호되게 비판하는 게 무에 있겠습니까
그 모두, 펌한 것을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