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솔보득이님 게시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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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03회 작성일 16-08-18 13:54본문
이별이 이별인줄도 모르고
멍하니 넋놓고 있다가
그 이별이 이별임을 알았을때는
이미 때는 너무 늦어버린걸..
이별은 아픈거야..
정말 아픈거야..
아픈거 보다는
내 일을 할 수가 없다는 거야..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고 몸으로 행동을 해봐도
머리속은 온통 너로 꽉차 있는걸..
이별이란 그렇게 나도 모르게 내게로 와서는
온통 네 생각만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별이란 끝도 없이 쏟아지는 지긋지긋한 장맛비 같기도 하다..
이별이란 또 그렇게 숨막히는 여름날 찌는 더위 같기도 하다..
이별이란 참 잔인하기도 하다..
멍하니 넋놓고 있다가
그 이별이 이별임을 알았을때는
이미 때는 너무 늦어버린걸..
이별은 아픈거야..
정말 아픈거야..
아픈거 보다는
내 일을 할 수가 없다는 거야..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고 몸으로 행동을 해봐도
머리속은 온통 너로 꽉차 있는걸..
이별이란 그렇게 나도 모르게 내게로 와서는
온통 네 생각만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별이란 끝도 없이 쏟아지는 지긋지긋한 장맛비 같기도 하다..
이별이란 또 그렇게 숨막히는 여름날 찌는 더위 같기도 하다..
이별이란 참 잔인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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