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기/솔보득이님 게시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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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75회 작성일 16-08-18 13:59본문
일그러지듯 구불거리는 대지
모든것을 태우려는 듯
내리쬐는 강렬한 빛줄기들..
바람 마저도 데워져
이곳 저곳을 휘저으며
갈팡질팡이고..
미소를 잊은채 오고가는 사람들..
그속에
한쪽팔이 벌겋게 익고
머리엔 헬멧을 쓰고..
얼굴을 가린채..
더위마저도 무시하며..
그저 묵묵히 자기일에 몰두하는 사람들..
돌아보게 된다..
어찌 일이 고되다 불평을 하겠느냐고..
내일이 있음에 감사하며 살아야 겠노라고..
모든것을 태우려는 듯
내리쬐는 강렬한 빛줄기들..
바람 마저도 데워져
이곳 저곳을 휘저으며
갈팡질팡이고..
미소를 잊은채 오고가는 사람들..
그속에
한쪽팔이 벌겋게 익고
머리엔 헬멧을 쓰고..
얼굴을 가린채..
더위마저도 무시하며..
그저 묵묵히 자기일에 몰두하는 사람들..
돌아보게 된다..
어찌 일이 고되다 불평을 하겠느냐고..
내일이 있음에 감사하며 살아야 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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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곳이 그 무슨 처리장이 된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