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 유감 & 한심] JUPITER 프로그램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걱정 & 유감 & 한심] JUPITER 프로그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74회 작성일 16-10-19 10:39

본문

얼마 전에 미군의 한반도 쥬피터 프로그램이 지니는 위험성을 말한 적 있었다


박근혜 정부는 그저 버락대는 상전의 눈치만 보며 쉬쉬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 주권국가 맞는가)


이 프로그램은 미군의 바이러스 세균 무기 및 생화학 무기 제조 프로그램


만에 하나, 단 하나의 미세한 실수만 있더라도

부산은 물론이고 경남 일원은 그대로 아수라 좀비 지옥이 될 것


- 왜 자꾸 <부산행>이 떠오르는 걸까

아니, 이번 제목은 <서울행>이 될 것인가



---------------------------------------------


 

국방부·부산시 설명과 달라, 시민단체 "오만과 독선"

 

 
주한 미군의 생화학전 연구과제인 '주피터(JUPITER)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미국의 군수업체가 부산에서 '생화학적 위협 데이터와 샘플을 분석, 통합, 추적, 수집할 계획'이라고 밝혀,
부산시민들이 반발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18일 <부산일보>에 따르면, 미국의 군수전문 하청업체인 'Veteran Corps of America(VCoA)'는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1월 부산에 도입될 예정인 주피터 프로젝트의 군수지원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빌 휠러(Bill Wheeler) 회장은 "주피터 프로젝트를 통해 생체 관측 기능을 강화해
전진 배치된 우리 군대의 생존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프로젝트의 목적을 밝혔다.

특히 이 업체는 '우리의 작전은 생화학적 위협과 관련한 데이터와 샘플을
분석, 통합, 추적, 수집하는 작업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주한 미군의 해명 자료를 인용해 '부산에서는 어떤 시료 사용시험도 실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국방부와 부산시의 기존 입장을 무색케하는 것.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지만,
국방부는 주피터 프로젝트 관련한 최소한의 설명회나 토론회를 열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관계자는 "국방부에 지속적으로 공문 등을 보내 설명회 및 토론회 개최를 요구하고 있으나
회신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부산시민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 국방부도 공감한다"면서도
"그런 우려를 해소할 여러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설명회나 토론회는 계획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부산의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부산일보>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 하나 열지 않고
미군 생화학 실험실을 부산에 들여오겠다는 생각은 도를 지나친 오만과 독선이다"고 비판했다.


강주희 기자

<저작권자 ⓒ 뷰스앤뉴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665건 12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51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0-31
25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10-30
2513
인성의 꽃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0-30
251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10-30
251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10-30
251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10-30
250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10-29
2508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10-29
250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10-29
250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10-29
250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 10-28
250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 10-28
250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 10-28
250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 10-28
2501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10-28
250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10-27
2499
사명감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10-27
249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0 10-27
249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10-27
2496
마음의 친구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 10-27
249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 10-26
249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 10-26
249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10-26
249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0-25
249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0-25
249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10-24
248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10-24
248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0-24
248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10-24
2486
가슴앓이 댓글+ 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10-23
248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10-23
248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10-23
248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0-23
2482
좋은 하루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10-22
248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0-22
248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10-22
2479
모성의 고향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10-22
2478
그대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10-22
2477
수몰지구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 10-22
2476
슬픈 인연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 10-21
2475
바람의 여인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10-21
247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10-21
2473 흰망태버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10-21
247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10-21
247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10-21
247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10-21
246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0 10-21
246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 10-21
246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10-21
246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 10-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