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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것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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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17회 작성일 16-10-21 23:44

본문

지금의 한국 문학은 이미 오래 전에 종언(終焉)을 고했다는 말도 한 적 있지만..


일부 유명 작가 . 시인들의 행태도 목불인견(目不忍見)이다


한국의 기성 문단은 이제 정말, 희망이 없어 보인다

 

이는 나만의 생각일까..



----------------------------------------------------------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소설 ‘은교’로 잘 알려진 박범신 (60) 작가가

방송작가, 여성팬 등을 성희롱,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수일 전 ‘목숨’‘식물의 밤’을 펴낸 박진성(38) 시인을 시작으로

문인들의 여혐 행태에 대한 고발이 트위터 상에서 잇따르고 있다.


A씨는 이날 ‘#문단_내_성폭력’이란 해시태그를 단 트위터 글에서

박 작가의 수필집을 편집할 당시 그의 강권으로 여성팬, 방송작가, 편집자 등이 함께 한

술자리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박 작가가 방송작가와 여성팬의 허벅지를 만지고

손을 주물럭거리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 자리에서 ‘은교’가 영화로 제작될 당시 ‘은교’ 역할을 맡은 김고은에게 ‘섹스 해봤냐’고 대놓고 물어보는 등

성희롱한 얘기를 떠벌리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박범신 작가.    국민일보DB
박범신 작가. 국민일보DB


A씨는 당시는 권력관계 때문에 어쩌지 못했지만 현재는 출판사를 그만둬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후 트위터 상에는 “몸만 나이 먹은 청년 - 멋진 노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충격”이라는 등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리트윗 글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박진성 시인이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자 습작생들에게 수년 간 상습적으로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을 가했다는 주장이 트위터를 통해 제기된 바 있다.


B씨는 미성년자인 자신이 20살 많은 시인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면서 그 주인공이 박 시인임을 공개했다.

그는 박 시인이 트위터에 ‘시 배울 사람을 구한다는 글을 올려 연락을 취했고 이후 박 시인은

“여자는 남자맛을 알아야 한다” “교복 입은 사진을 보내라” 등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고 적었다.


그러자 A와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들의 고발이 잇달아 쏟아졌다.

주로 문창과 학생이거나 편집자 지망생인 이들은 트위터에서 박 시인의 시에 대해 언급하거나 칭찬한 뒤

시인으로부터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받았다고 밝혔다.


 ‘Jin style' 닉네임을 쓰는 이는 “(이런 사례가)더 있을거다,

문단 내 성폭력 이거 트위터에서만 돌게 아니라 공론화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나 파급력이 큰 온라인 상에서의 문제제기가 자칫 여론몰이식의 인민재판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국민일보는 박 작가와 박 시인의 입장을 듣기 위해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손영옥 선임기자 yosohn@kmib.co.kr







[머니투데이 박다해 기자] [트위터서 '#문단_내_성폭력' 해시태그 달아 피해 사례 폭로·공유]


트위터를 중심으로 일부 문인들이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시인 지망생 등에게 성희롱, 성추행 등 성범죄를

상습적으로 했다는 피해 사례가 잇따라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A 시인에게 성범죄를 당했다는 고발은 2~3일 만에 10건 가까이 올라왔으며

소설가 B와 C 시인에게 피해를 보았다는 추가 폭로도 이어졌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현재 ‘#문단_내_성폭력’이란 해시태그를 붙여 유사한 경험을 폭로하거나 공유하고 있다.


일부 문인들이 여성 시인 지망생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추행 등을 상습적으로 했다는 피해사례가 잇따라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삽화=임종철 디자이너
일부 문인들이 여성 시인 지망생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추행 등을 상습적으로 했다는 피해사례가 잇따라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삽화=임종철 디자이너

(해당 문인들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입장 확인을 위한 전화 연결이 안 돼 익명으로 표기합니다.)


“끔찍하고 두려워 집에서만 지냈다” 습작생의 절규


“나는 1년 동안 시를 쓰지 못했고 공모전, 신춘문예, 잡지사 등 아무 곳에도 시를 내지 못했다.

또한 문학 관련 행사에 갔다가 시인을 마주치는 것이 두렵고 끔찍해 집에서만 지냈다.


나는 이 권력구조 속에서의 폭력이 너무나도 끔찍하며 앞으로 나와 비슷한 일을 겪는 습작생이

절대 없길 바라는 마음에 트윗을 쓴다.”


C 시인에 대한 성희롱 폭로다. D씨는 "2014년 습작생이던 때 C 시인의 강의에 등록했다가 사귀게 됐고,

이후 C 시인이 동료 시인들과의 대화에서 자신에 대한 성희롱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밝혔다.

 

D씨는 ”(C 시인은) 시를 봐줄테니 공모전에서 받은 상금으로 가슴성형을 해라, 43kg이라고 말하자 너무 뚱뚱하니

38kg까지 빼라 등의 언어폭력을 가했다”, “시인의 모든 데이트 목적은 섹스에 있었다”,

“폭력은 약한 강도에서부터 시작해 점점 익숙해졌고 시인은 그게 정상인 것처럼 행동했다”고 폭로했다.


“여자는 남자 맛을 알아야 해” "침대위에서 시 가르쳐주겠다" 어떻게 이런 말을

 

이 정도는 약과다. 트위터를 통해 폭로된 말만 보면 거리낌없는 희롱이다.

나아가 사실상 성폭행 시도까지 이어진 정황이 보인다.


A 시인의 성범죄 의혹이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19일. 트위터 이용자 E씨는

“작년 미성년자인 저는 저보다 나이가 20살 많은 시인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다.


E씨는 당시 자신이 존경하던 A 시인이 트위터에 시를 배울 사람을 구한다는 글을 올린 것을 보고

시를 배우고 싶어 그의 블로그에 덧글을 달아 연락처를 알게 됐다.

이후 개인적인 연락을 주고받기 시작하며 A 시인이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트위터를 통해 E씨가 주장한 내용.

 

“사귀자는 식으로 말을 하는 A(시인)에게 저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고 안 지 별로 되지 않은 A가

부담스러워 안된다고 계속 거절하였지만 나이 차이는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했다.”

“시와 관련해 전화를 하는 도중 ‘여자는 남자맛을 알아야한다’와 같은 미성년자에게 다소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

“‘거리를 걸으면서 손잡자’ 라는 등 나중에 실제로 만나길 원한다며 만나서 스킨쉽을 하길 원했다.”

 

E씨는 A 시인이 자신의 교복 사진을 토대로 재학 중인 학교까지 알아내 "교문 앞에서 서서 기다리겠다"고 하자

공포와 두려움을 느껴 연락을 끊었다고 했다.

E씨가 글을 올린 뒤 잇따라 “비슷한 일을 동일인에게서 겪었다”는 고백이 이어졌다.

F씨는 A 시인에게 팬이라고 밝힌 뒤 그와 연락을 주고받게 됐다.

이후 박 시인은 매일같이 F씨의 안부를 물으며 “계속 연락을 이어가며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전화로 목소리를 듣고 싶다. 노래가 전공이니 노래를 불러달라. 노래 녹음본만이라도 보내달라”고 요구했다.

2년 전, F씨가 19살 때 일어난 일이다. F씨는 자신이 연락을 끊자 A 시인이 자신의 실명이 들어간 인터넷 카페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F씨는 “A 시인은 명백히 성년이 되지 않은 E님과 저에게 불온하고 사적인 연락을 지속적으로 취했고

E님에게는 심지어 협박과 희롱까지 일삼았다”며 “소수 문필업 종사자들의 현혹된 말들과 A 시인의 실상을

조금이라도 밝히고 싶기 때문에 이런 긴 글을 올린다”고 했다.

그는 또 “어린 열정과 배움의 의지를 이용해 성년이 아닌 자들에게 불건전한 연락을 취하는

어른들을 고발한다”고 덧붙였다.


추가 고발이 이어졌다.

G씨는 “(A 시인은) 침대 위에서 시를 가르쳐준다는 말을 서스럼없이 하는 사람”이라며

그가 트위터를 통해 “다리를 벌린 사진을 보내달라. 안 그러면 자해를 할 것이다” 등의 메시지(DM)를

보냈다고 폭로했다.

그는 “A 시인과 자의적이지 않은 성관계를 했다”며 “모욕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고도 밝혔다.


또 다른 피해자 H씨는 박 시인이 “습작시를 보내면 읽어주겠다”고 해 연락을 주고받았고

그가 “남자친구랑 섹스도 하느냐, 한창때니까 얼마나 많이 하겠느냐”,

“좀 더 나이 많은 사람(자신)과 섹스해 보는 건 어떠냐”는 등 성희롱 발언을 일삼았다고 밝혔다.


H씨는 “얼마 뒤 직접 만난 박 시인이 섹스를 시도했다”며 이후엔 “자살하고 싶다”는 등의 메시지를

수차례 보내왔다고 했다.

또 “제가 존경하거나 궁금해한다고 이야기한 문인들과의 친분을 수차례 과시하며 자신의 문단에서의 영향력을

과장해서 이야기하곤 했다”며 “시를 쓰던 어린 학생이던 저는 A 시인과 사이가 틀어지면 앞으로 곤란한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고민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위에서 언급한 사건을 겪은 건 제가 대학교 신입생 시절이고

전 지금 30대 초반”이라며 “불과 작년에도 비슷한 일을 당했다는 증언이 있는데 H씨는 11년 전에도 같은 일을

했다고 알려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희롱하고 희롱하고 또 희롱하고…"주연배우도 희롱했다" 자랑?


유명 소설가 B에 대한 폭로도 이어졌다.

“2년 전 수습편집자였을 때 B 작가의 출판기념회식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밝힌 I씨는

당시 “B 작가님이 6개월 만에 20대를 봐서 지금 기분이 좋으시다”,

“B 작가는 취미 삼아 여고생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에 차를 세워두고 몇 시간이고 여고생들을 관찰한다.

교복과 허벅지 등 신체적인 감탄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등의 발언이 오갔다고 했다.


I씨는 “B 작가는 방송작가를 옆에 앉히고 허벅지와 허리, 손을 주물거리며

우리팀의 신상, 주로 결혼했는지와 나이,를 꼬치꼬치 물었다”며

“영화 ‘OO’ 제작시 주연 배우 아무개씨를 성희롱한 얘기를 우리에게 자랑스럽게 떠벌리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앞서 웹툰작가 L씨는 미성년자 성폭행 모의·방조 논란에 휩싸이며 논란이 됐다.

L씨의 단행본 ‘미지의 세계’를 펴낸 출판사 유어마인드는 해당 단행본 출판을 중단하고

전량 회수조치한다고 밝혔다.


민음사도 L씨의 그림을 표지에 담은 문예지 ‘릿터’ 2호를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박다해 기자 doall@mt.co.kr

 



[한겨레] 피해 여성들 고발 잇달아


문화계에서 성추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시인과 소설가들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여성들의 주장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가해자로 지목된 당사자들은 강제성 등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견 소설가 박범신 작가와 관련된 추문이 온라인에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한 여성 편집자가 박 작가한테 당했다면서 고발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불거졌다.

여성 편집자의 주장을 보면, 박 작가는 출판사 편집자, 여성팬, 방송작가 등이 함께 한 술자리에서

박송작가를 옆에 앉히고 허벅지와 허리 등을 주물거렸다.

여기에 2명의 여성팬한테는 술을 따르라고 하면서 몸을 만졌다고 이 글은 전했다.

특히, 박 작가는 같은 자리 여성들을 모두 “은교”라 불렀다고 한다.

박 작가의 소설 <은교>는 70대 시인과 30대 제자, 열일곱 소녀의 미묘한 관계를 그렸다.


이런 주장에 대해 박 작가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내 나름으로는 다정함을 표현하고 분위기를 즐겁게 하느라

손을 잡고 이런저런 말을 한 것은 맞지만, 허리에 손을 두르거나 허벅지를 더듬는 일은 없었다. 그건 평생 내 원칙이다.

그럼에도 그 자리에 있었던 분들이 내 행동으로 불쾌감을 느꼈다면 그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시집 <목숨>과 <식물의 밤> 등을 펴낸 박진성(38) 시인은 시인 지망생들에게 상습적으로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을 벌였다는 주장이 제기돼 도마에 올라있다. 피해자 가운데는 미성년자까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한 여성이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여성은 미성년자인 자신이 지난해 ‘시 배울 사람을 구한다’는 박진성 시인의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아, 서로 연락이 닿았다고 한다. 그 뒤 박 시인은 부적절한 언행으로 이 여성에게 성희롱을 했고,

“교복 입은 사진까지 보내달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여성의 글이 올라온 뒤, 박 시인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다른 여성들의 고발이 21일 오후 현재 10여건 잇달았다.


여성들의 주장을 종합하면, 박 시인은 주로 ‘시를 가르쳐 주겠다’면서 여성들에게 접근했으며,

‘자살하겠다’고 하는 협박 등을 통해 여성들을 불러 성추행하고 때로 강제적으로 성관계를 맺었다.

박 시인은 성희롱과 성추행은 일부 시인하지만, 성폭행 주장에 대해선 강하게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별도로, 박 시인은 지난달 22일께 <한겨레>에 관련 내용을 ‘고백’하는 글을 보내온 바 있다.

그는 ‘나의 여성혐오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따금씩 시가 좋다고 글이 좋다고 찾아오는 여성들을

만난 적이 있다. (…) 실제로 눈이 맞아 모텔에 들락거린 적이 있다.

자신의 지위를 이용한 ‘갑질’은 아니었을까? 이런 나 자신을 고발한다”고 썼다.


그는 이어 “요즘도 자주 응급실에 간다. 자주 자살 충동에 시달린다.

그럴 때 불특정 여성에게 도움을 요청한 적이 있다. 달려온 여성과 같이 술을 마시고 같이 잠자리를 하고”라고 했다.

그는 “다시는 그런 짓 하지 말라. 스스로를 용납할 수 없다”는 다짐으로 글을 마무리했다.


지난 19일에는 웹툰 <미지의 세계>를 연재해온 이자혜(25) 작가가 미성년자 성폭행을 방조했다는

논란이 확산되면서 작품 출간과 연재가 잇따라 중단되기도 했다.


19일 새벽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아무개씨가 “3년 전 이자혜씨가 소개했던 남성이

미성년자인 나를 성폭행했다”고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아무개씨는 “이자혜 작가는 해당 남성과 자신에게 성행위를 부추기는 메시지를 보냈으며

강간을 당한 자신을 조롱하고 이를 만화로 표현하기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이 작가는 트위터에 “피해자에게 과거의 성희롱 및 욕설”, “타인에 의해 성폭력을

모의하도록 한 점에 대해서 사과한다”고 했다.




안창현 기자 bl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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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親日派  문인..

그것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문학..  그것도 그 무슨 알량한 권력쯤 되나 봅니다 (웃음)

學연, 地연, 人맥, 金맥, 性맥 등으로 뒤범벅이 된
旣成服..  아니, 기성문단은 이미 오래 전 부터 만신창이가 되어 있죠

저는 구제불능으로 봅니다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위에서 댓글 달았지만
작가,검,판사, 대통령, 교수하고 연관성이 없습니다.
상습적으로 성폭행하는 놈은 부랄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직위,신분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그 놈이 태어날 때 받은 씨가 문제가 있습니다.
그놈의 조상으로부터 전수받은 유전적인 종자가 문제가 있습니다.
어찌보면 지금 성폭행을 하는 그놈이 문제가 아니라
그놈의 조상인 부랄의 그 씨가 문제인 것입니다.
제가 아는 사람은 그 여자도 바람피우고,제 남동생,여동생들도 바람피우고
뒷 조사하면 제아비가 그렇게도 바람을 피웠다고 합니다.
혈통하고 관계가 있습니다.
접을 붙일 때 개(새퍼드)도 족보를 찾습니다.
사람도 똑 같습니다.
옛날 어른들이 자식을 결혼시킬 때 당사자의 집안의 족보를 알아보는 그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놈 자신도 자신의 행위가 제어가 안됩니다.
어찌보면 그놈도 피해자 입니다.
제 조상, 어미 아비의 더러운 종자와 피를 받아서...
제 조상의 업을 유전,전수 받아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도벽도 병이요.
상습적인 폭행도 병이요.
상습적인 노름행위도 병이요.
상습적인 성폭행도 병입니다.
선천적으로 그 씨를 물려받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후천적인 잘 못 된 습관도 있지만..
잘 못 된 마음과 행위는 업으로 남아서 후대에 전수,유전됩니다.
일종의 불치병입니다.
몇 년 전에 제주지검장인 김수창인지 뭔지 바라리맨행위 뉴스에 한참 보도 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사람들은 비난하지만, 그것은 조상으로부터 전수,유전적인 병입니다.
그 사람도 혹독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불치병이 됩니다.
그리고 술집마담의 얘기 들어보면
작가,교수,검,판사,고급공무원, 지식층등 유명인들이 더 개팍스럽고 저질이라고 합니다.
평소엔 그냥 젊잖은 척 고상한 척 한다는 것 뿐입니다.
옛날 선비들도 평소엔 공자왈 맹자왈 하지만 아름다운 계집은 참 좋아해서 애첩을 삼았습니다요.
항상 그 원인인 부랄의 그 씨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습관은 자신의 마음이 만들고
자신의 마음은 습관의 졸병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마음과 행위는 업에 저장되어서 유전된다고 말씀드립니다.
안시인님,편안한 오후 되십시요.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하우스님의 말씀에..

빵 터짐요~  (웃음)

하긴, 내가 유명작가입네..하며
女문청들에게 거시기 드리미는 작자들에겐
그거( 去勢  - 부랄따기 )만한 좋은 방법도 없다는..

암튼, 저번 모 유명 여소설가의 일본소설 베끼기도 그렇지만

소위, 한 가닥한다는 박 모 작가, 박 모 시인 등..
참 주접을 가지가지 떱니다

정말, 갈데까지 간 기성문단의 민낯입니다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명작가는 예쁜 여문청들이 스스로 찾아오니까
거시기 드리미는 기회도 있지만
시마을에서 일반 잡글 쓰는 시인들은 그 흔한 기회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그놈을 욕하면서 즐길 뿐이지요..푸하하하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님들은 어떻게 성욕을 극복할까? 즉 수행방법?
수행자는 어떻게 성욕을 극복하는 가 하면
성의 욕심이 일어남을 불이라고 생각합니다.
성행위를 불이 일어났다가 꺼진다고 생각합니다.
예쁜 신도가 옆에서 애교를 떨어서 욕심이 일어나면
미리 불꺼짐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항상 반문합니다.
불이 꺼진 그 다음엔 어쩔긴데?

하기사 돌중들은 위의 작가처럼 기회가 오면 그냥 드리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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