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의 추억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바닷가의 추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98회 작성일 15-07-30 23:12

본문






바닷가의 추억 / 신광진
                                     


눈을 감으면 추억이 춤추는 바다
젊음이 살아 숨 쉬는 뜨거운 백사장
파도에 실려간 사랑 밀려오는 그리움

달려가고 싶은데 홀로 남은 외로움
다정하게 손을 잡고 함께 걸었던
여름이 오면 사랑을 속삭이는 바닷가

애틋한 마음 뜨거운데 멀리 가버린 세월
모든 것을 주어도 부족한 고귀한 사랑
어느 하늘 아래 예쁘게 사는 마음의 위안

생각이 나면 눈물이 먼저 와서 반겨줘
야윈 얼굴만 떠올라 그리움보다 아파
남겨둔 추억의 씨앗 두근두근 설렜던 미소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얼굴,,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이....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모습
보고싶은얼굴...갑자기 생각이나서 적어보네요 ,,틀린부분도있을듯
못 적은부분도,,,^^고맙습니다 선생님 작품 잘보고갑니다.

Total 8,649건 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599
한 그릇 시래기 죽으로 살다 간 사람 댓글+ 1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 2 07-08
8598
Miss Elizabeth Keith , who really loved Korea and Korean 댓글+ 5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0 1 08-05
8597
[訃告] 한병준 시인 부친상 댓글+ 10개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5 0 07-08
8596
비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 0 07-07
8595
아름다운 관계 댓글+ 1개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4 0 10-12
8594
홈피 개편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5 0 07-07
8593
녹두꽃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6 1 08-01
8592
시끄러운 침묵 댓글+ 4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9 1 07-31
8591
千年의 사랑 댓글+ 4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8 0 07-31
8590
우리들의 이야기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 1 07-12
8589
웃음 10계명 댓글+ 2개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 1 08-11
8588
홈페이지 개편 소감
시와 음악과 함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 1 07-08
8587
투명해지는 육체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9 1 08-04
8586
늙은 여름을 그리는 화가 댓글+ 1개
늘거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5 0 08-06
8585
인연 / 신광진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5 0 08-16
8584
여자는.. 어머니는..!! 댓글+ 4개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4 1 08-16
8583
축하
금사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0 0 07-07
8582
아하, 그랫구나...
밤에우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0 0 07-08
8581
홈피 개편을 축하드립니다
안개꽃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3 0 07-07
8580
끝없는 사랑 /ㅣ이순길 댓글+ 2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2 0 07-12
8579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댓글+ 1개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1 0 08-22
8578
축 시마을 홈페이지 개편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5 0 07-07
8577
로또 댓글+ 13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6 1 07-25
8576
● 꽃과 나비 / 워터루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4 0 07-08
8575
행복은 우리에게 있다.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2 0 08-25
8574
시계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9 0 08-17
8573
[펌] 어떤 정치의 동력 댓글+ 8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6 2 07-09
8572
축하 드립니다.
말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3 0 07-07
8571
새 홈피제작을 축하합니다.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8 0 07-09
8570
이제, 때가 되었고... 다시 한번 패러다임이 바뀔 것 댓글+ 3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 2 08-26
8569
시인이 시를 쓰는 것만으로.. 밥벌이를 할 수 있을까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 1 07-12
8568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선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 0 09-27
8567
The rainy spell in summer 댓글+ 16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 2 07-21
8566
달팽이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 0 01-02
8565
숨기고 싶은 그리움 댓글+ 5개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 0 10-28
8564
답변글 감사합니다 훌륭한 개편을 축하하며 노고를 높이 치하합니다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 0 07-08
8563
나의 삶 이야기 댓글+ 1개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 0 07-09
열람중
바닷가의 추억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9 0 07-30
8561
축하드려요
싼타루치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6 0 07-07
8560
여인의 기도 댓글+ 8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4 1 08-16
8559
날마다 이런 오늘이 되세요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4 0 09-29
8558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댓글+ 3개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2 0 08-12
8557
고양이는 아기똥하다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1 0 07-11
8556
휴가 기간의 정체 댓글+ 2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8 0 08-15
8555
보리수 그늘에서 댓글+ 4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1 0 07-24
8554
중얼중얼
이양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9 0 07-08
8553
오는 길은 있어도 가는 길은 없더라 댓글+ 10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0 1 08-06
8552
키 작은 하늘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8 0 07-30
8551
세상 많이 변했네여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2 0 08-17
8550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
*시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9 1 09-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