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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권의 주체는 국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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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29회 작성일 16-11-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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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권의 주체는 국민이다
                   - 박 광 호 -

최순실 게이트로 빚어진 작금의 나라정세를 보면 연일 박근혜 하야를 외치며 피켓을 흔들어대는 군중들과 또는  촛불을 켜들고 현 정부 퇴진을 외치는 시위군중들을 볼 때 국민의 한사람인 필자도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자~~!  언제까지 이런 상태로 국정이 뿌리 채 흔들리고 있음을 보고만 있어야 합니까? 
이제 국민은 정신을 가다듬고 냉정해야합니다.  박근혜정부의 실정에 대하여는 그쯤 규탄하고 위법된 사항들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들의 법적 조치는 사법당국이 실행 할 것인 즉 온 국민은 정상적인 국정운영을 위하여 염려하고 합심해야 할 때입니다.
국가 발전을 위해 지금껏 노력해온 모든 행정이 위기에 놓여있고, 국가신임도는 날로 추락하고, 안보와 경제는 극도로 불안한 상태에서 왈 내 노라 하는 정치인들은 격분한 민중들과 함께 시위나하며 민심을 부추기고 국정을 더욱 혼란에 빠뜨리는 행태를 보면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마치 국권의 주체가 자기들인 양 대통령 퇴진 서명을 벌리고, 하야를 끝까지 성취 시키겠다며 촛불을 들고 함께 시위하고, 대통령은 이제 자리를 내 놓아야 한다고 외치고 다니고, 누구의 영결식장에서는 반정부 투쟁 연설이나 하고...
여당은 석고대죄 해야 할 판에 집안싸움이나 하고 있으니 참! 한심스럽습니다.
국민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권의 주체인 우리 국민이 저들의 당리당략 놀임 수에 함께 놀아나야 합니까?
어떻게든 혼란을 장기화시켜 대선의 주도권을 잡아보려는 저들의 행태를 보고만 있을 겁니까?
분명 한 건 국민은 침묵해도 모든 사태를 주시하며 나름의 판단을 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이제 야권도 침묵의 민심을 느껴야 할 것입니다.
일말의 책임도 없는 듯 설치는 야권의 행태는 이제 멈춰야 할 것입니다.  야권도 국정 정상화에 숙고하며 여야 함께 노력하기를 온 국민은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차기 정권의 당과 대통령은 국민이 냉정히 판단하고 선택 할 것인 즉 지금은 여야를 막론하고 국론을 수습하고 국정을 정상화 하는 것에 몰두하기를 바랍니다. 
모든 국권의 주체는 국민이라는 것을 청치인 들은 명심해야 할 것이며 따라서 국민은 결코 어리석지 않음을 깨달아주기 바랍니다.
이 글을 쓴 필자는 여도 야도 아닌 순수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애국의 심정으로 이 글을 올렸음을 밝혀 둡니다.  
독자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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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헌법에는 국권의 주체는 국민이다.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은 빚 좋은 개살구 같습니다.정치인(사기꾼)들이 볼 땐 국민은 개,돼지란 말이 맞습니다요.과거,현재,미래 3세를 막론하고, 국민(개,돼지)을 팔아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먹고 살아가는 아주 흉칙한 산적놈들의 집단이 정치인(사기꾼)들 입니다. 명분만 있으면 국민,국민,국민 합니다.그리고 국민인 개,돼지는 이 산적놈들한테 잘 팔려나가고 당합니다.사기꾼들한테 항상 멍청한 개돼지는 백전백패합니다.작금의 상황을 보면 잘 알수 있습니다.민초들은 죽든지,살든지 관여할 봐 아니고,여,야,대통령 자신의 기득권을 위해서 이젠 더 물러서질 않습니다.계속 내년 대선까지 서로 버티면 나라는 거들작 납니다.대통령도 그냥 물러나질 않습니다.물러나는 즉시 검찰에 조사받고 기소되고 재판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차 후, 야당은 또 이놈을 물고 갑니다,끝없이 물고 갈려고 하는 것을 잘 알기에 스스로 하야는 없습니다.야당과 국민도 조심해야 할 건, 급진좌파진보세력과 사회단체를 가장한 한평생 직업이 대모꾼인 세력입니다.야당과 합세하여 혈기 왕성한 젊은 대학생들을 부추기면, 대혼란이 오고 무정부 상태가 올 수가 있습니다.경찰이 진압이 안되면 그 명분으로 군부가 사회질서의 회복을 위하여 전면에 등장 할 수 있습니다.많은 살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진압이 되면 잘 못하면 전두환 때처럼 죽 쑤셔 개주는 꼴 나올수 있습니다.전두환시대로 되돌아 갈수 있다는 겁니다.군부가 진압이 실패해도 수습차원에서 대혼란이 옵니다.미국대선 끝나면 양놈들 북한 김정은 손볼려고 합니다.여러 보도들을 보면 안보 또한 위기가 다가 옵니다.약소국가인 남한의 의사와 관계없이 당할수 밖에 없고, 또한 말려들수 밖에 없습니다.지금 경제는 IMF 때보다 다들 더 어렵다고 난리들 입니다.소상공인들은 무슨 업종을 막론하고 되질 않습니다.그래서 돈이 돌지를 않습니다.더 이상 정국이 대치되면 결국 민초들만 죽어가는 겁니다.여,야가 정치력을 발휘하여 합의 점을 찾아서 조금씩 양보하고 실타래를 풀어야 합니다.야당은 내년 대선까지 자신들이 정권을 잡기 위하여 계속 물고 갈려는 눈치가 보입니다.그래서 거국내각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박근혜대통령이 검찰에 조사를 받고,불충분하면  임기가 끝나서 또 특검을 만들어서 받으면 될 것이고,그 죄값은 뒤로 돌리면 될 것 같습니다,아~그런데 야당측에서 물고 놓지를 않을려고 합니다.욕심이 너무 많으면,그래서 정국이 대전환되면,만들어 놘 개밥은 엄한 놈이 먹고,자신들도 똘똘말이 되고,닭 좇던 개는 지붕만 쳐다보고,그래서 잘 못하면 빈 개밥통 찬다고, 제 개인 사견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글 솜씨가  없으서 두서가 없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아래 제 글을 읽어보셨겠지만,저는 잡글 두점을 창작방에 올려놓고
괘심죄로 자유게시판에 내패댕기 당한 사람입니다.
2가지 질문의 답을 부탁드렸는 데,아직 답변을 못 받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시국에 관한 사견을 댓글에 올리니까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흡한 글에 의견 주신 풀하우스님  감사합니다.
저의 의견을 더 추서한다면 언론기관도 격앙된 국민감정을 진정 시키고
건전한 방향으로 선도하는일에 노력 해 주웠으면 합니다.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박광호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정치권 보다 더 미운게 언론입니다.
신문,방송 각 언론마다 정치권과 전 국민을 부추기고 신바람이 나고 북치고 장구 치고 난리가 났습니다.
민주주의 꽃은 언론 입니다.전 국민들도 이 순간 알 것은 대충 다들 알았는 것 같습니다.
절대권력자가 몸통이란 것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증거만 찾으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정치권에서 협의하여 수습단계에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냉정한 보도와 국민의 이성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정치집단의 이해관계에 잘 못 휘둘리면 끝내 가장 큰 피해자는 항상 국민,백성,민초 서민들입니다.감사합니다.

率兒님의 댓글

profile_image 率兒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금의 일들은 다 국민들이 만들어 놓은 겁니다. 도둑놈 사기꾼도 지연 당만
딱 떨어지면 무조건 뽑아주었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무슨 할말이 있습니까?
촛불 든 사람들도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생각부터 해야합니다.

하야? 속은 시원하겠지요. 다음 수순들은 생각해 보았나요? 또 지금 수사가
막 시작했는데 뭐가 나왔나요? 심지어는 최순실이 대역이다, 정유라가 대통령
딸이다 별별 소리들도 다 나오고 있는데 떠도는 소리를 다 믿어야 옳은 겁니까?
뭐가 나오고 난 뒤에 해도 늦지 않을 건데 무슨 난리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은 언론이 마치 검찰청 같습니다.
그렇게 똑독한 언론과 야당에서 지금까지 최순실을 눈치도 못채고 있었답니까?
나라가 이 지경이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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