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심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99회 작성일 15-07-31 01:52

본문

심쿵

하물며 장구벌레
잠기지 않은곳 없는 논 바닥 
저물녁도 한참이나  지난
논길 한 가운데에서 벌거벗고 섯는 종아리
빈틈없이  빨렸을  테지

모기떼들 바늘 같은  주둥이
살갖을 받치고  얼마나  기분좋게
빨렸을라고  이제와  새삼스럽지도  않은
농수로  논길  벌거 벗은 종아리
두말이면 입방아질  이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642건 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392
물가에 아이들 댓글+ 1개
늘거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4 1 07-12
8391
느낌이 중요해 댓글+ 2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0 07-23
8390
중독된 사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0 08-25
8389
책벌레아동나눔문학회에서 알림 [2차 지급 안내]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0 08-08
8388
벼랑 끝 어둠/ 신광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 0 08-08
8387
그대 곁에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0 0 07-24
8386
영감에 힘 댓글+ 1개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9 0 08-02
8385
black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9 0 08-17
8384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댓글+ 3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0 07-26
8383
멜론 댓글+ 2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0 08-06
8382
사랑과 그리움 댓글+ 2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0 08-07
8381
시여, 이제 그만 제발 죽어라 댓글+ 7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1 08-18
8380
인연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6 0 07-18
8379
영감 댓글+ 1개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4 0 08-07
8378
축 시마을 홈페이지 개편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0 07-09
8377
종착역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 0 07-12
8376
구름에 가려진 하늘 <퇴고중>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 0 07-22
8375
Neo Utopia 댓글+ 6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 2 08-13
8374
부메랑 / 신광진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 0 08-16
8373
내 마음 흔들지 마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 1 07-21
8372
초승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0 08-22
8371
내가 정말 좋아하는 그림 한 점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 0 07-27
8370
남겨진 날들 <퇴고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 0 08-06
8369
달빛 댓글+ 3개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 0 07-31
8368
[tv문학관] 메밀꽃 필 무렵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 0 09-05
8367
상한사과 한상자
추억의작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 0 01-08
열람중
심쿵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0 0 07-31
8365
늦은 그리움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0 08-08
8364
네가 그리운 날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5 0 08-11
8363
한결같은 사람이 되라 댓글+ 2개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0 07-18
8362
주말엔 뭘 할까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0 07-24
8361
가면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0 07-29
8360
가을 비
접시 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0 09-08
8359
頭痛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3 1 08-17
8358
늙은 허기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2 0 07-17
8357
갈대의 바람 소리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2 0 08-23
8356
조영기 회원(제명건)의 대한 창원시낭송협회의 입장
꾀꼬리ana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2 0 02-24
8355
그곳에 가고 싶어라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0 07-28
8354
축하드립니다.
보라빛감자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0 07-08
8353
수락산 댓글+ 2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8 0 07-18
8352
물거품 사랑 <퇴고중> 댓글+ 3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0 07-17
8351
화 다스리는 방법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0 08-20
8350
날 혼자 두지 마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5 0 08-31
8349
늙지 않는 법 댓글+ 2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3 0 07-23
8348
산사 댓글+ 3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3 1 08-29
8347
짙게 드리운 어둠<퇴고중>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0 0 07-27
8346
가을 우체국...문정희 댓글+ 4개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0 1 09-09
8345
질병의 근본 원인 및 치유방법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1 08-27
8344
안동역에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0 10-07
8343
사랑에 이유를 달지 말라. 댓글+ 1개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7 0 12-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