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윤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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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바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31회 작성일 16-01-28 13:29본문
나
윤 정 철
몸이 불편한 나는
나를 바라보는 낯선 이들의 시선이 싫다.
그 사람이 나를 보고 불쌍하게 여기는 것 같기 때문이다.
두려운 눈빛은 바늘이 되어 내 마음을 찌르고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아픈 상처가 남는다.
하지만 오늘,
또 다른 삶이 새로운 생각으로 마음에 흐르다.
그것은 몸이 불편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스스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행복하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19 09:57:47 내가 읽은 시에서 이동 됨]
윤 정 철
몸이 불편한 나는
나를 바라보는 낯선 이들의 시선이 싫다.
그 사람이 나를 보고 불쌍하게 여기는 것 같기 때문이다.
두려운 눈빛은 바늘이 되어 내 마음을 찌르고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아픈 상처가 남는다.
하지만 오늘,
또 다른 삶이 새로운 생각으로 마음에 흐르다.
그것은 몸이 불편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스스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행복하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19 09:57:47 내가 읽은 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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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경희님의 댓글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로그인 하셨을 때 메인 우측에
'쪽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경희님의 댓글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윤바다님,
쪽지를 읽지 않으셔서 댓글로 말씀드립니다
'내가 읽은 시' 방은 좋은 시를 읽고
짧은 감상과 함께 올리는 공간입니다
본인의 자작시는 상단메뉴 [창작의향기]- 창작시방에 올리시기 바랍니다
시마을에서 좋은 시 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