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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기에 달렸구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638회 작성일 15-10-30 19:12

본문










마음먹기에 달렸구나!!



이렇게 한가한 날이 있을 줄

예전엔 생각 못 했다

시간도 마음도 한가롭기 그지없다.



적당히 먹을 것 있고 즐길 것 있고

남편 아직 건강히 든든하게 있으니

더 무엇을 바라리오



아들가족 지들끼리 맞벌이로 잘

살고 부담 안 주니! 더 바랄게 없고.

두 딸은 역시!!!

외손 자녀 7남매까지 정상으로 자라고^^

지금이 좋을 때라고 65~75세가 황금기

노른자위라고들 하는 말이로구나!



남편의 뜻대로 살았으면!!

여자의 일생 길!

그런 길이라 할 찌라도 48년을

변치 않는 왕고집!!

느끼고 살아야 내게 오는 거지!!

적당히 살면 행복은

마음먹기 아닌 가요^^



예언자의 말대로

난 이렇게 밖에 살수가 없다.

울분도 절망도 긴~세월

참고 또 참으며 기다리고!!

기원하며!!! 살아온 길고 긴 ~

나의 70세로구나!!!



예언자님!!! 기원하며, 살아온 긴~날

울분! 참은 일이!! 기다림이!!! .......

지금의 노복이라 구요^^ 맞는 말씀!!!

노복은 며느리부부가 보장하는 일생^^

천국 갈 때!! 난 웃으며^^ 먼저가리라.



- 70년의 뒤안길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2-01 11:15:00 삶의 지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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