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93회 작성일 16-01-02 15:22

본문



♣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 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내가 가질 수 있고 

가질 수 없는 것은 또 무엇인가?  



나는 여지껏 욕심만 

무겁게 짊어지고 있었네 ... 

하지만 그 욕심을 잃을지라도 

결행하는 것은 결코 욕심이 아니라고 

내 마음이 나에게 이야기 하네 ...  



우리는 언젠가 때가되면 

육신마저 버리고 가야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그리 필요할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노력해야 할 것은 사실 얼마만큼 

소유할 것인가가 아니라 ...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얼마만큼 감사해야 할까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삶은 유한합니다. 

반복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집착도 미련도 버려야 할 것이라면 

새로운 것을 향해 희망찬 행진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좋은글중에서 - 



                    - 모셔온 글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2-01 11:15:55 삶의 지혜에서 이동 됨]
추천0

댓글목록

Total 8,661건 12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711
지상 왕권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12-06
2710
꽃과 단풍의 길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12-06
2709
처음처럼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12-06
2708
잃어버린 시간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12-05
2707
내일은 맑음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12-05
2706
자기 절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12-05
2705
군상(群像)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12-05
2704
겨울 江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 12-05
2703
물거품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12-04
2702
[옮긴글] 사명당 外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 12-04
2701
답변글 [옮긴글] 사명당 外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12-04
2700
답변글 [옮긴글] 사명당 外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 12-04
2699
허무한 꿈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12-04
2698
새 생명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12-04
2697
새벽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12-04
2696
간다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12-04
2695
그리움이 지나가면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2-04
2694
내 안에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12-03
2693
첫 눈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12-03
2692
다산 유적지에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12-03
2691
문득, 거리에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12-03
2690
대한민국의 원전, 정말 안전한가 댓글+ 6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 12-03
2689
[우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모두들 정신이 없는 사이..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12-02
2688
첫날밤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12-02
2687
귓속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12-02
2686
너 때문에 아프다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12-02
2685
늦은 이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12-02
2684
혼자만의 미리 크리스마스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12-01
2683
길 잃은 사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12-01
2682
날 혼자 두지 마!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12-01
2681
감투에 관하여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2-01
2680
1890~1900년대 조선 民衆 생활상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12-01
2679
자유게시판은 게시물 종말처리장? 댓글+ 5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12-01
2678
노인이 할 일 댓글+ 1개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0 03-31
2677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 03-31
2676
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 03-27
2675
만족할 줄 아는 삶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0 03-24
2674
마음에 문은 내가 먼저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 03-22
2673
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0 03-20
2672
항상 생각나는 사람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0 03-18
2671
진정한 친구 댓글+ 2개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0 03-17
2670
좋은 생각이 나를 젊게 한다. 댓글+ 1개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0 03-13
2669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댓글+ 1개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 03-09
2668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0 03-06
2667
♣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 댓글+ 2개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0 03-04
2666
천하를 잃어도 건강만 있으면!! 댓글+ 2개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 03-02
2665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댓글+ 1개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 03-01
2664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댓글+ 1개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0 02-26
2663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댓글+ 2개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 02-24
2662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의 손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 02-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