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문에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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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99회 작성일 16-12-02 00:06본문
너 때문에 아프다 / 신광진
거리의 향기 바람의 속삭임
외로운 마음 가득 채워준 것 같은데
멀리서 길을 잃고 울고 있구나
뒤를 돌아보지 않는 무서운 질주
스쳐만 지나가도 가시의 상처
차가운 모습 너에게 마지막 사랑
마음의 샘물이 솟아나듯 아름다운 꿈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흔들리면 안 돼
자신의 욕구를 채우려 부족한 마음
흔들리는 주관은 아픈 상처를 낳고
우유부단 성격 때문에 마음의 상처
차갑게 식어가는 뜨거운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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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월이네요 벌써,,ㅜㅜ
만산홍엽의 노래를 부르던 날이 엊그재 같은데
하얀 12월,,,,
12월은 항상 설레고 성탄절도 다가오고 하얀눈도 내리고,,그랬는데
올 12월은 낯설기만합니다..아니벌써 12월이왔나? 그러네요 ㅎ
깊은 홍역이라도 앓고있는듯,,나라가 아찔하여선듯,,ㅎ
신광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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