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글] 사명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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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87회 작성일 16-12-04 22:07본문
이제, 모두 각자가
다가오는 격변과 펼쳐지는 새 세상의 기운에
대비해야 할 때란 생각이다
그 어떤 종교 (독버섯같은 각종 사이비- 기독계열.불교계열.증산계열 포함)
그리고 기존의 정치세력과 現 정부는
나와 내 가족의 안전과 생명을 하나도
보장하지 못한다 (그럴 능력도 없다)
그건 또, 무슨 말인가
간단히 얘기해서, 촉박하게 다가오는 엄청난 격변의 시기에
그 무엇보다 우선은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이다
너무 직설적 話法이란 생각도 들지만
아무튼, 최우선의 과제는
우선 살아남는 일이다
격변에 휩쓸려 죽고나서,
펼쳐지는 새 세상이 그 무슨 소용이 있을 것인가
탁 까놓고 말하자
그 어떤 이상론(理想論)보다
현실에서 자기존재의 존속보다 중한 건 없다
그래야, 자기자신의 미래도 있을 것 아닌가
생각하건데..
지금의 기성종교판이나 기성정치판에 현혹되지 말고,
오로지 스스로 수신(修身)하고, 나 아닌 남을 위한 덕(德)을 쌓으며,
지금의 나를 있게 해 주신, 하늘님에 버금가는,
조상신명(祖上神明) 제위의 가호(加護)를 입기 위해서
오로지 숙연한 마음으로 淸水 떠놓고 기도해야 할 시간이다
나와 내 가족을 돌보고 살리는, 궁극적 주체(主體)는 누구인가
성경에서 말하는 하느님, 혹은 하나님인가
불경에서 말하는 부처님인가
코란에서 말하는 알라신인가
증산계열에서 말하는 강증산님인가
그것은 오로지 다생겁(多生迲)에 걸쳐 자신이 쌓아 온 업과(業果)와
조상신명님들의 가피지력(加
(그건 격변의 시기에 生死판단이 달린 문제이기도 하다)
모름지기, 아래 글을 쓰신 분의 말씀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부디, 참고하시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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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북창 선생의 궁을가에는 사명당이 갱생하면 승평(昇平)시대가 멀지 않다고 했으며
실질적으로도 천지공사에 사명당 관련공사가 있다.
그것도 두곳에서 공사를 보셨으며 그곳이 용머리고개 주점과 태인 살포정의 두군데가 그곳이다.
특히 용머리고개공사는 천곡 송상현의 해원을 통하여 공사를 보셨고
그때 양지석장에 매귀마다 천곡(泉谷)이라 적으시고 이치복과 김송환에게 양지를 맞잡게 하셨으며
이를 두고 호방산(護防傘) 같다고 하셨고 김갑칠로 하여금 하늘을 확인하도록 시켰으니
앞글에서 밝힌대로 송상현 광장이 호방산 모양으로 개장되었으며
그때가 갑오년 경오월 갑인일로 2014년 음력5월15일 미시였다.
또한 태인(泰仁) 살포정(殺捕亭)에서 박공우로 하여금
역군을 먹인다고 하며 술을 많이 빚어넣어라고 하시고
호승예불이 발음하는 것은 수기가 돈 후에 발음하리라고 하셨다.
이는 결국 앞 용머리고개 주막에서 보신 공사가 일이 일어나기 전에 액막이 공사로
호방산(護防傘)이란 말씀을 하셨다면 두번째 살포정에서 공사는 발음의 시기를 특정하셨으니
두 공사가 전후의 한짝처럼 사명당 발음에 해당하는 공사라는 의미다.
특히 이미 사용하신 양지석장이 김갑칠이 의미하는 갑오년부터 을미 병신년까지 3장으로
각각 1년에 해당한다고 생각된다.
이는 원래 박공우가 신경수(申京洙)의 집에 살았으며
신경수(申京洙)의 집으로 부터 천자피금도수도 보셨기 때문이다.
결국 지지의 9번째 간지인 신(申)이 기준이 되며 이는 병신년이 곧 신인탈의(神人脫衣)의 해기 때문이다.
또한 무인으로 부터 19년차로 결국 19, 20, 21년차로 삼년간의 극란을 예고하고 있는 셈이다.
결국 무신랍 공사에서 언급하신 대로 북현무와 동청룡의 교체시기에 그 운수가 다가오며
그것을 통하여 세상은 모든 질서가 새로이 씌여지고 도덕을 바탕으로 한 세상으로 돌아간다.
그것을 두고 원형이정으로 돌아간다고 하셨다.
그때가 되어야 무도한 세상이 끝나며 그것을 통하여 세상은 완전히 환골탈퇴하게 된다.
남북통일이 오래 걸릴 것 같아도 그렇지 않다.
결국 신인탈의(神人脫衣)가 되면 운수는 바로 다가오며 남북통일은 저절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극난의 바람속에 거짓은 사라지고 참이 드러날때 동반되는 충격은
다시 없던 일이라 엄청난 극난으로 다가올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사명당의 중요성이 매우 중요한 것도 그것이다.
용머리고개 주막에서 보신 공사가 액막이 공사라면 반대로 살포정에서 보신공사는 포덕(布德)의 단계로
소위 '화피초목(化被草木) 뇌급만방(賴及萬方 )'이 현실로 확연히 드러날 때를 의미한다.
이미 밝혔듯이 2014년 음력5월15일로 일차적인 발음의 과정은 시작되었으며
발음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결국 운수는 새불의 기운을 타고 흐르며 가짜들은 모두 낙엽으로 떨어지게 된다.
단 한번이라도 대두목이라고 주장한 자들은 전부 가짜이며 자칭 일꾼놀음도 업만 늘려서
스스로를 갚아야 할 업덩어리로 만드는 짓 밖에 안된다.
한사람이 나온다는 것은 세상은 거대한 정화의 장으로 바뀌는 것이며
나오지 않으면 천조일손이 되고 나오면 백조일손이 되는 운수라 양면으로 단수에 걸린 운수다.
즉, 안나오면 세상이 겨우 천명 중 한명 살고 나오면 백명중 한명사는 운수가 기다리고 있다.
그래도 좋은 운수가 지금 70억이상의 인구가 약 1억명 미만의 인구로 바뀌는 정화의 과정이 된다.
반대로 안나오면, 전세계 70억인구 중 천만명 미만의 인구가 사는 운수가 기다리고 있다.
벌써 한단위차이로 운수의 차이가 벌어지는 것은 결국 중생이 창생으로 바뀔만큼
마음의 수행이 필요하지만 지금 미국이 백호주의로 몸살을 앓고
인종차별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는 것도 미국의 운수도 다 되었다는 것을 알리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힐러리를 뽑지 않고 트럼프를 택함으로써 흑인의 한이 다시 폭발할 것이며
인종차별로 나라는 갈갈이 갈려나갈 것이다.
결국 더 잘살고 싶은 선택이 오히려 더 몰락으로 몰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그 선택으로 인하여 앞으로 세상에서 그 힘을 급격히 잃을 운수다.
그것은 병신년과 정유년에 걸친 해가 오행상 화(丙丁)와 금(申酉)이 만나서
수기(水氣)를 생성하는 상이다.
결국 이런 과정이 되는 것도 용둔(龍遁)을 하시며 그 종이 책을 4절과 8절로 접으셨기 때문에
병신년이 운수의 맥점이 되는 것이며 또한 신인탈의(神人脫衣)의 해라서 그렇다.
그렇기에 지난 상강으로 부터 그동안 비선실세로 꽁꽁 숨겨져 있던 최순실의 실체가 드러나며
그동안 나라가 순실공화국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동안의 거짓말이 가려진 것은 그런 운수가 작용한 것이며 쌓은 덕을 다 소모하는 과정이라
그런 식으로 덮어졌던 것이다. 그러나 덕이 다되고 끝나자 결국 버티지 못하고 그동안 가려져 있던
실체가 상강(戌)에 드러났으니 왜 육기초동량의 끝이 상강인지 알수 있었다.
사명당은 12개의 천곡을 귀마다 적으셨다는 점은 결국 무신랍공사처럼 랍월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기운으로 보면 이미 동지로부터 새로운 기운이 나오며 이를 두고 동지를 아세(亞歲)라고
고대인으로부터 한 것은 기운의 변화가 그곳으로 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런데다가 북현무는 해(亥)에서 가고 동청룡은 자(子)에서 스스로 오니
기운의 교체가 동짓달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명확한 것이다.
수기가 돌면 우지끈 뿌러지는 일이 있다고 하셨다.
랍월공사가 중요하다고 하신 것도 같은 이유이며 세상의 운수가 현실과 함께 위태로운것도
그런 운수가 다가오기 때문이다.
늘 말하지만 현실이 전부며 마음공부하고, 덕을 쌓는길이 최선의 길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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